신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프랑스의 철학자 블레즈 파스칼은절친한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나도 하느님을 본 적은 없네.다만 하느님이 계신다고 믿으며 사는 삶이그렇지 않은 삶보다는 훨씬 가치 있을 걸세."나이가 들어갈수록 신앙을 갖기로 한 내 선택이참 잘한 일이었다고, 내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