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사는 삶이 어떤지 물으니철학자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에 신경 쓰며 고통받고 싶지 않아요.
내가 해결할 수 없으니까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을 잘 골라서최선을 다해 살고 싶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저녁 늦게라도 함께할 수 있는지금 이 삶이 소중해요."

장 폴 사르트르가 말하지 않았는가.
"인생은 ‘B‘ birth와 ‘D‘ death 사이의 ‘C‘ choice다."
그래,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걸 붙들고 불평하지 말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걸 심사숙고해 선택하여그 택한 일에 후회하지 말자.나의 행복을 스스로 지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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