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국제정치와 남북관계에 대한 전문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그건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으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일종의 공공재라고 할 수 있다.나는 그걸 다시 세상에 내놓아야 한다고 늘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