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관점을 바꾸면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화와 언어장벽에 상관없이 보편적 차원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결국 입장 바꾸기다. 차이의 비밀을 풀어내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며 할 수 있는 가장 활력 넘치는 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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