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둘러싼 풍경의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이가 얼마나 드문지! 우리는 그리스인들이 세상을 코스모스, 아름다움 혹은 질서라고 불렀던사실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왜 그렇게 불렀는지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기껏해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용어로만생각할 뿐이다.
걷기(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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