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식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순간 성령께서는 그가식별을 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아냐, 그렇게는 난 싸울 수 없어. 그렇게 싸우다간 난 지고 말아. 내게 입혀진 이 모든 것을벗어버려야 해. 나에게 고유한 것을 가지고 싸우러 갈 거야."
다윗처럼, 축성된 사람 각자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난 나에게 고유한 것을 가지고 삶과 일을 대면해야지." 나에게 고유한것은 무엇일까요? 내 존재입니다. 인격체, 세례를 받은 이, 이름과 성씨姓氏를 가진 이, 이 수도회의 회원, 이 가족의 구성원…. 이것이 나에게 고유한 것입니다. 나는 나에게 둘러 씌워진구조나 잘못된 생각이나 잘못 형성된 관습 혹은 은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수많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나에게 고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