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식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순간 성령께서는 그가식별을 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아냐, 그렇게는 난 싸울 수 없어. 그렇게 싸우다간 난 지고 말아. 내게 입혀진 이 모든 것을벗어버려야 해. 나에게 고유한 것을 가지고 싸우러 갈 거야."
다윗처럼, 축성된 사람 각자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난 나에게 고유한 것을 가지고 삶과 일을 대면해야지." 나에게 고유한것은 무엇일까요? 내 존재입니다. 인격체, 세례를 받은 이, 이름과 성씨姓氏를 가진 이, 이 수도회의 회원, 이 가족의 구성원…. 이것이 나에게 고유한 것입니다. 나는 나에게 둘러 씌워진구조나 잘못된 생각이나 잘못 형성된 관습 혹은 은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수많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나에게 고유한

축성의 기쁨을 살아가세요. 축성의 기쁜 증언이 되세요. 젊은이들은 그것을 보고 뛰어듭니다. 그들이 보는 것은 소명의 힘입니다. 그들이 권태에 빠진 사람들을, 갈등을 해결할 줄 모르는사람들을 본다면 그 사람들에게 가지 않아요. 입회하지않는다고요.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쁨에 찬 축성의증언입니다.

어떤 조건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여기서 제가한 가지 표현을 지어내겠는데) 축성생활이 지닌 예언적 드러남에달려 있어요. 축성생활이 보여주는 힘, 곧 이 길로 주님을 따르고 싶은 어떤 젊은 사람의 마음에 가 닿는 그 힘에 달려 있다는의미입니다. 항상 기쁨으로 드러나는 소명의 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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