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아픔을 감수하며 포기해야 할까? 바로 이 질문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의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과거에는 충분히 좋았던 것들을 놓아야만 하는 때가 온다. 정확히 그때가 언제인지는 각자가 결정해야 한다. 다만 내가 무엇을 위해이러고 있는가?‘라고 자문을 해보아도 도무지 떠오르는 답이 없다면 그때가 의심하기에 좋은 때다. 그 의심이 나를 찾아온 순간회피하지 않는 것, 나에게 태연하고 냉정하게 질문을 던지는 것.
그 정도만으로 충분하다. 질문은 단순할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