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누군가가 고통의 문제에 답을 청해 올 때, 정답을 말해 준다고고통이 없어지진 않는다. 희한하게도 고통은 멋지게 설명될 때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아파할 때 절감되는 것이다. 사랑이 고통을 분담해 주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