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방향 세포가 어떻게 방향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는지 더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나침반에 비유한 것은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
머리방향 세포는 지구의 자기장이나 기본 방향(동서남북)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대신 랜드마크에 자신을 맞춘다. 에든버러에 도착했을 때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국립미술관이었다면 머리방향 세포의 일부는국립미술관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세포들이 상대적으로 특정 각도에서 활성화하는 것을 보장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전체 ‘나침반‘이신속하게 설정된다(사실상 미술관을 나침반의 ‘북쪽‘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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