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초등학생 남자 조카가 둘 있다.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즐겁게 사는 그 아이들은내 삶의 에너지이기도 하고진짜 내 모습을 일깨워 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손주들을 위해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아빠.
맛있는 음식을 내 친구 몫까지 만들어 주는 엄마.
늘 옆에서 나를 챙겨주는 언니와 남동생.
‘가족이 있어서 내가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이제는 확실히 알 것 같다.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할 일은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 자주 함께 있는 것.
그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