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에 따르면 어떤 순례길이끝나면 그동안 입었던 순례 복장을 더 이상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관례라고 하더군요. 그 길이 한 사람을 변화시켰고,그 사람은 이제 예전의 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되었기에이에 대한 상징으로 옛 옷을 태워 버리는 것이지요. 그 옷은참된 의미에서 더 이상 지니고 가지 못하는 것의 상징이 됩니다. 이러한 끝에 새로운 시점이, 새로운 시작이 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