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 비야·안톤의 실험적 생활 에세이
한비야.안톤 반 주트펀 지음 / 푸른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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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전 부정적인 얘기 금지‘는 비야가 제안하고 둘이서합의한 원칙이다. 아침 10시 전에는 절대로 무엇에 관해서건 누구에 대해서건 부정적인 얘기를 하지 않는 거다. ‘NO‘라는 말은물론 일체의 부정적인 단어, 표현, 심지어는 표정이나 손짓도 금지다. 하루를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에 이 제안이 신선하고 솔깃했다. 비야는 이 원칙을12시까지 적용하기를 원했지만 처음 해보는 나를 배려해서 10시까지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비야는 부정적인 말은 자석처럼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들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앗아간다고 굳게 믿는다. 그래서 꼭 해야할 말이 있더라도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는 부정적인 말이나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그렇게 해온 탓에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심지어 아침부터 별 이유 없이 생글생글 웃으며 춤도 춘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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