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덕이 뛰어나면, 그 외형은 잊히기 마련이다. 사람이 잊어도 되는 것을 잊지 않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는 것, 그야말로진짜 ‘잊음‘이라 할 것이다.
-「덕충부」

사람의 외형은 타고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이 외형적인모습은 수많은 변화의 가능성을 지닙니다. 그러나 사람의 내면적인 수양은 전적으로 그 자신의 마음가짐과 노력 여하에달려 있지요. 이 두 가지 표현이 밖으로 드러나면, 하나는 외모의 아름다움이 되고, 다른 하나는 기질의 아름다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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