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자신을 새로운 행동에 완전히 몰입시킴으로써 변화의 동기를 얻는다. 그래서 운동이나 명상 수행을 위한 훈련소에 가는 것이다. 몰입은 집중과 규칙성을 강요한다. 비용을 지불하고 괜찮은 명수행 프로그램에 참가해 매일 몇 시간씩 명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되었을 것이다.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가지 유용한전략은 내가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작은 단위로 시작하는 것이다. 하루 20분은 무언가에 전념하기에 너무 긴 시간이고, 초보자라면 내가 30일 명상을 끝내자마자 그랬던 것처럼 바로 포기할 수도 있다.
그 대신 하루에 30초 동안만 긍정적인 목표 한 가지를 되새기며 명상을 시작해보자. 스탠퍼드 대학교의 사회심리학자이자 깨알 습관Tiny Habits 이라는 프로그램의 창시자인 BJ 포그라였다면 깨알 같은 새로운 습관을 이미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일과 짝지어보라고 조언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아침 양치질과 목표 암송을 짝짓는 것이다. 양치질이 끝나면 욕실에 그대로 서서 눈을 감고 목표를 말해보자. 일단이런 것들에 익숙해지고 나면 만트라를 말하거나 호흡 명상을 하는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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