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스탄불에 있는 동안 내가 바라보고 있었던 것은 나의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거대한 두 개의 장벽이었습니다. 장벽은단지 장벽의 건너편을 보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 스스로를 한없이 왜소하게 만드는 굴레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식 수에 얼마나 많은 장벽을 쌓아 놓고 있는가를 먼저 반성해야니다. 그리고 그것을 열어 가는 멀고 먼 여정에 나서야가를 먼저 반성해야 할 것입가는 멀고 먼 여정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