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라는 걸 알기 위해 책을 읽는다”와 같은 문장들이 아주 인상적이다. 이런 글을 마주치면 몹시 설렌다. 단언적이기 때문이다. 시나 소설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바로 이 같은 단정적 표현들 때문이다. 삶의 무게에 주눅 든 개인들은 감히 할 수 없는 통찰적 선언들을 작가들은 앞뒤 안 가리고 과감하게 내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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