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가 지적한 완전함에 대한 지나친 욕심은 자신의 의지력을 과신하는 데서 비롯합니다. 물론 인간의 의지는 우리를 행동하게하는 놀라운 도구입니다. 유대교에서도 ‘인간이 있어야 할 자리는 행동하는 자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영혼을 변화시키는 일에 관한 한,의지는 전적으로 쓸모없는 연장입니다. 의지는 우리를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 주는 마법의 지팡이가 아닙니다. 우리의 과도한 요구에는 창조적인 힘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