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텔로는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렇게 정의했다. "종교가 주제라면 그림한 점으로 설교 한 편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야 하며, 고대 신화가 주제라면 그림 한 점으로 한 시대의 정신 전체를 눈앞에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