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죽음이라는 것을 의식하는 존재다.
죽음을 의식하고 앞서 나아가 준비한다. 그래서 공포를느끼는데, 그 때문에 더욱 본질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시간의유한성이라는 것이 인간의 본질이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인간다운 삶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