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보면 안 될 것 같은데, 주관적으로는 어떻게든 반드시 그걸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이 느낌을 설명하는 단어가 바로 라캉의 실재계임을 알게 되었다. 도저히 안 될 것 같다‘는 공포의 문턱을 넘어서는순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자유의 세계가 펼쳐진다. 라캉이 말하는 실재계의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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