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학자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1750년 《과학과 예술론》에서 이미 비슷한 관찰 결과를 내놓았다. 루소는 과학과 예술은 인류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그 까닭은 그것들은 인간의 욕망이 아니라 자존심과 명예욕만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라고 했다. 물질적 성장은 진정한 우정을 파괴하고 그 자리 를 질투와 공포, 불신으로 채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