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매사에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덕분에 자기 장점과 약점까지도 있는 그대로 드러내놓고 인정할줄 안다. 그런 다음 장점은 발전시키고 약점은 보완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자신의 어떤 점이 싫은지, 외모는 어떤 부분이 마음에들지 않는지, 언제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지, 어떤 상황에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때는 언제인지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개선하고자 애쓴다. 그리고 그 약점까지 포함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받아들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