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친닝추(朱建寧)는 밖으로부터의 두려움이 아니라 안에 뿌리박힌 두려움이야말로 가장 조심해야 할 적이라고 지적한다.
유리천장은 현실에서 존재하지만 정작 더 큰 유리 천장은 우리의 고정관념 속에서 암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물러서고 망한다. 한 번 상처를 받으면 그 고통을 오래 기억한다. 그래서 정 작 상처를 받기도 전에 상처를 입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미리
물러설 마음의 통로를 찾는다. 그게 인생 비극의 시작이라면
결국 그 비극은 내가 만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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