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가 감정전염의 첨병인지는 몰라도 동시에 희망도 보인다. 어느 순간 노출 도구는 단지 이상한 전염의 대변자가 아니라 감정의 치유제를 전파하는 매개가 되기 때문이다. 무한한 영향력을 활용해 치유의 향유를 주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