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은 반사적이며 직관적이다.
무의식은 우리가 행하고 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다고 믿는 거의모든 것에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 마음속에 간직한 가장 오래된 지식이자 광대하고 신비한 기억의 총체다.
두뇌에서는 늘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나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감정은 의식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맨 David Eagleman의 주장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의식적 자아를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식은 정신 기능의 일부에 지나지않는다. 반대로 무의식은 내면의 삶을 검열하는 데 에너지 대부분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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