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세종은 시간 관리에도 능했다. 시간은 임금인 세종 자신의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것이라 생각해 촌음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천년의 세월도 일각의 어긋남 없음에서 비롯되고,
모든 공적의 빛남은 촌음을 헛되게 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 재위 16년 7월 1일의 《세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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