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찾는 게 바로 그거잖아. 죽어간다는 생각과 화해하는 것.결국 우리가궁극적으로 죽어가면서 평화로울 수 있다면, 마침내 진짜 어려운 것을 할 수 있겠지""그게 뭔데요?""살아가는 것과 화해하는 일"-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세종서적, 1998, 18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