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정약용이 자식들에게 당부했던 말...

"진실로 너희들에게 바라노니, 항상 심기를 화평하게 가져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다름없이 하라.
하늘의 이치는돌고 도는 것이라서, 한번 쓰러졌다 하여 결코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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