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는 재능 많고 똑똑하지만 가진 것 없는 고아 소녀를 후원하는 데서 멈춰야 했다. 그 소녀가 자신의 길을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후원자이자 멘토로 남아야 했다.
주디라면 저비스 씨의 연인이 되지 않아도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살아갔을 것이다. 언젠가 좋은 작가가 되었을 테고, 새로운 사랑도 만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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