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란 자연 상태에서 벗어난 것을 본디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이다.즉 깨진 조화와 균형을 되찾아 생명의 평형을 유지하는 게 건강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질병이란 과잉과 결핍 때문에 일어난
신진대사의 교란이고, 순환계의 불통이며, 이 교란과 불통으로 발생한 유전적인 것이 겪는 형질 변화다.
한스게오르크 가다머가 말했듯이 건강이 "삶의 리듬이고, 평형 상태가 스스로 균형을 잡아 가는 지속"이라면, 건강한 사람은 삶의 리듬과 평형 상태 안에서 활력의 과잉을 드러낸다. 반대로 질병은그 리듬과 평형 상태가 깨진 상태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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