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참 쉬운데 막상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간다고 느낄 때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왜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잘 되어야 한다는 걸 기본값으로 깔고 가는 걸까? 아마도 자신에 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싶다고 할수록 나에 대한 집착이 커져가는 불편한 진실~ 갑자기 박스에 갇힌 것처럼 갑갑하다.
꾸준하고 끊임 없는 수행만이 답인 거 같다.
아무 것도 몰랐던 예전에 비해선 진짜 많이 좋아진 거니까, 힘내자!!
가끔 일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십시오.
Please accept that things will go wrong from time t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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