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막바지라닛!!
5월엔 유난히 감정 롤러코스터가 많았어요~ 하지만 무난히 슬럼프를 잘 빠져나온 듯 하여 감사한 5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6월의 매 순간순간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네요!!
오늘의 구절은 왠지 찔림이 있네요~
저는 마지막 덜 까다로워서가 확 와닿습니다.
제가 까다로운 사람을 안 좋아하느니만큼 제 안에 까다로운 면이 매우 많기 때문인데요, 사실 대부분의 것들은 허허 웃으며 대인배인 척을 하지만, 이상한 데서 까탈스러운 거 같아요~ㅠ
함께 살기에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더 친절하고, 더 세심하고, 덜 까다로워서, 함께 살기에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세요. Learn to be more kind, more sensitive, and less demanding, a more beautiful person to live with.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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