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12-02-22
매번 페이퍼에다 댓글을 쓸 수 없으니 흔적 남긴다는 것을 까먹고 페이퍼만 열씸 읽고 나갔네요.
하지만 오늘은 기어코 흔적을 남길껩니다. 고혹적인 서재 대문 이미지가 뇌리에 파박! 강해요.강해.^^
요즘 님의 페이퍼에 올라온 책들을 눈여겨보고 있나이다. 좀 눈을 좀 돌려야할 듯해요.안그래도 요즘 한국소설에 좀 식상해져서 바람을 좀 쐬이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아~ 금방 큰녀석 방과후 마쳤단 전화가 왔네요. 저소린 밥달란 소리겠죠?흑흑 둥이들도 서재질하고 있는 새 몇번을 배고프다고 하네요. 빨랑 학교를 가야 맘놓고 서재마실좀 다닐텐데.... 암튼...점심 맛있게 드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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