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아이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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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 진다...열심히 기도를 해서 나의 소망을 말하면 이루어질까? 그렇게 의심하지 않고 믿고 따라서 해보자는 말이 책에는 계속 반복해서 나온다. 어릴때의 꿈이 이루어진 많은 사람들의 성공을 되짚어 보면 모두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 공식을 머릿속에 되뇌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커서 되고 싶은 꿈을 발표한다. 아이들마다 생각나는 직업을 하나씩 붙여서 되고 싶은 이유까지 말한다. 하지만 정말 간절히 그 직업이 갖고 싶어서일까. 하지만 문제없다. 이지성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식을 매일 소리내어 말하면서 꼭 이루고자 하는 믿음을 가진다면 달라진 미래의 모습을 꼭 발견하고 말 테니까..

꿈의 노트...어느 김밥맨의 지갑 속에 들어있는 꿈의 노트가 생각난다. 되고 싶은  꿈의 목록을 적어서 매일 꺼내보며 소리내어 읽는다는 그 김밥맨은 지금 김밥으로 승부를 걸었고, 여유있게 그만의 시간을 만들어 잘 살고 잇다. 아직도 그분은 꿈의 목록을 적어나간다. 한가지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여기에서 말한 꿈의 노트에는 백가지 천가지라도 좋다. 매일 들여다 보면서 되고 싶은 꿈을 다시금 들여다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된 사람들을 소개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몸이 너무 말라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지만 마음의 눈으로 매일 수천번씩 이루고자 하는 꿈을 생각했기에 영화배우, 몸짱, 그리고 정치가가 될 수 있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의 성공담은 모두들 할수 있다는 믿음과 이루어진다는 강한 신념이 잇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물도 사람의 말에 반응한다는 소린 나도 들었다. 예쁘고 좋은 말을 들으면 물은 밝고 고운 모양을 유지하지만 그 반대의 말을 들으면 심하게 일그러진 모양으로 변한답니다.....예뻐지고 싶다면 미인을 만들어 주는 R=VD를 꼭 실천하세요!  p79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R=VD공식앞에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말의 씨앗을 뿌려놓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세요!

아이들에게 용기와 꿈꾸는 만큼의 된다는 자기 확신을 심어주는 어린이 꿈다방이 공부에 지쳐있는 어깨에 조금이나마 가벼운 꿈하나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허망하다는 이유만으로 학생의 꿈을 무시했던 선생님이 먼 훗날 꿈을 이룬 제자에게 학생들의 꿈을 훔친거에 대해 사과하고 깨닫는 대목은 요즘의 선생님들이 가져야 할 말의 씨앗이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달라지는 동기부여의 힘을 너무나 잘 알기에 이왕이면 좋은 말, 힘과 용기가 솟는 그런 말들을 준비하자.

바람은 그저 바람이 아니라 희망이다. 생생하게 꿈꾸는 연습을 매일하자. 그리고 꿈이 이루어진 날을 상상해보자. 꿈을 꾼다고 트집잡는 사람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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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바꾸는 5분 혁명
가미오오카 도메 지음, 은미경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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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귀차니즘이란 단어가 생소하지 않게 들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있으니까 '좀 있다가 하지뭐' 하던 습관이 자꾸만 귀차니즘을 끌어들인게 아닌가 싶다. 게을러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 걸 느끼면서도 그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건 처음이 어려워서 그럴테지 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의 뇌는 쉽게 인식을 해서 하기 싫다고 말하는 순간 정말 하기 싫어 진다고 하니...이왕이면 뇌에게 들키지 않게 재빠른 동작을 연구해야 겠다.

 

이 책은  '5분만에 이루는 자기 개혁' 중에서 알짜배기들 60가지를 모아서 만든 책이다. 두아이의 엄마로서 바쁘게 살고 있는 가미오오카 도메가 말하는 5분 혁명의 세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는지 들어가보자. 그리고 그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을 '한번 해 보자'로 바꾸어 보자. 작가는 친한 친구에게서 들은 말에서 쇼크를 받고 나를 바꾸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넌 남의 입장 같은 건 눈곱만큼도 상관이 없지? 배려심이라곤 전혀 없는 데다가 안하무인에 신경질적이라고!" 그래서 작가는 지금까지의 선입견을 버리고 긍적적인 도전에 들어간다. "큰 변화는 작은 변화로부터!" 이 속에는 분명 이미 알고 잇는 내용과 나를 돌아보게 하는 대목이 분명 있으리라 본다.

 

어느날 갑자기 친구가 집으로 찾아온다는 전화를 받고 허겁지겁 청소를 하고 대충 정리를 했는데 하필이면 청소하지 않은 냉장고 문을 열었을때의 그 기분, 그 기분을 만나지 않으려면 현관 앞 신발정리를 먼저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고 부억 식탁을 깨끗이 치우고 차를 내 놓는건 어떨런지.

 

가끔은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면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버리지 못하는 것들, 그러나 언젠가 버려야 할 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언젠가 쓸 일이 있을지도 몰라"라는 생각때문에 방치되는 쓰레기는 과감히 버리자는 것. 버릴땐 아까운 듯 해도 버리고 나면 그 개운함. 단 5분만에 정리하고 여유롭게 웃어보자. 자주 사용하는 장소를 깔끔하게 정리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p38

 

자신의 기분을 종이에 적어본다. 이건 내가 잘 하는 낙서하고 연관이 있다. 가끔 낙서를 하고 나면 속에서 꿈틀대던 나쁜 기운이 빠져 나간 걸 느낄때가 있다. 마인드맵으로 적어보면서 해결책까지 보게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고. 종이에 쓰는 것만으로도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인다.p62

 

예를 들었던 60가지 중에서 5분안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몇가진지 체크해 보면서 하고 있는 것 도전했으면 하는것에 후한 점수를 매겨 보는 것도 책읽는 재미를 늘리리라. 그리고 5분이 주는 시간 속에는 우리가 사소하게 넘겨버리기 쉬운 생활속 습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한다. "일단 한번 해 봐야지"라고 생각했다면 시시한 일이라도 도전해 보고 달라지는 나를 느껴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이다.

 

가끔은 알람을 이용해서 빠르게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면서 달라진 우리집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매일 거울 속에서 웃는 나 자신도 들여다 볼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면에서 5분혁명은 아줌마인 나로 하여금 무디어진 날을 새로 바꾸게 하는 아줌마로서의 동질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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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평의 기적 - 완전운동 108배로 마음까지 다스린다, SBS 스페셜
나은희 지음 / 크리에디트(Creedit)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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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어머니를 따라 절에가도 나는 법당안에서 풍기는 향내만 맡고 알록달록한 꽃들을 구경하고 두손 모아 합장하는게 내가 절에서 하는 일이다. 엄만 자그만 키에 살집이 없어 가뿐한 몸으로 몇배를 해도 전혀 힘들어 하시는 기색이 없다. 그걸 따라하다가 숨이 차고 무릎이 아파서 다시는 따라하지 않았던 절을 우연히 티비에서 절하는 풍경으로 나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내가 도전해 본다는 것은 어쩌면 절을 함으로해서 만병통치약 같은 믿음이 갔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우리 몸 구석구석에서 벌어지고 있다면 도전해보지 않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나는 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허리병으로 고생한다. 자세도 나빠서 한군데서 오랫동안 앉아있질 못한다. 혈액 순환이 안되는 데다가 내가 봐도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절은 이런 자세 교정에도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다. 그걸 두고 기적이라고 말한다. 나또한 그 기적속에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절은 무작정하는게 아니더라는 결론이다. 두손을 합장하는데 손목이 심장위로 올라가면 숨이 찬다는 것, 두발을 가지런히 모아주고 시선은 전방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절하는 방법은 친절하게도 그림 설명이 붙어있다. 방석위에 발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과 절을 할때는 따뜻한 곳에서 해야 땀이 많이 난다는 것, 그것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복부 비만인 사람들에겐 배가 들어가는 효과가, 그리고 나 같은 사람에겐 자세교정의 효과가 기다리고 있다. 땀을 빼면서 머리는 맑아지고 손발은 따뜻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걸 느끼는 순간 절 마니아가 되고야 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에겐 따라해야할 이유다.

 

따로 누구의 눈치를 볼 일도 없고 장소에 구애받지도 않을 뿐더러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절하기. 0.2평의 기적은 작가가 절하는 사람들이 웰빙 운동으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을 실험맨의 4주를 지켜보면서 '되는구나'를 직접 관찰하고 효과를 증명해 보이면서 나온 책이다. sbs스페셜로 나온 절하기를 내가 본 것도 그즈음인 것 같다. 실험맨들은 첫주에는 허벅지등 근육통을 호소하고 2주째는 몸이 느끼는 피로감이 적어짐을 얘기하고 3주재는 몸이 가벼워짐을 말하고 4주째는 절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몸이 찌푸둥함을, 한달동안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스트레스는 줄었고 대신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효과를 보게된다.

 

절은 종교와 상관없이 불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가 되지 않았나싶다. 성철스님을 뵈러 간 사람들이 3000배를 하고 돌아갔다는 말에는 절을 하면서 처음엔 쏟아놓고 싶은 말들이나 고뇌가 많았을테지만 3000배를 마치면서 마음의 청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스님도 그걸 말하고 싶엇는지도...

 

절은 인간이 할 수 잇는 가장 겸손한 자세라고도 한다. 작은 방석하나만 있으면 언제라도 무릎을 굽힐 수 있는, 나의 건강을 다시 돌아보게 할 웰빙 운동에 들어가봐야겠다. 3000배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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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럼버 - 영화 <골든슬럼버> 원작 소설 Isaka Kotaro Collection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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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두께에 지레짐작으로 언제 다 읽지. 하고 겁부터 먹었던 책이다. 하지만 그런 나의 마음이라도 알았던지 525페이지의 책은 나를 자꾸만 끌어당겼고 처음엔 눈꺼풀이 쳐지고 다음날까지 읽게 된 책이지만 손에서는 땀이 나고 정신은 집중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 읽은 뒤에는 케네디 암살 사건을 그대로 따온 것이라고 말해도 나는 너무 재밌었다는 평으로 마감한다.

첫장을 넘기면 비틀즈의 노래 가사가 나온고, 모리타가 처음 불렀던 골든 슬럼버가 나온다.

Once there was a way to get back homeward 한때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었지

................

Golden stumbers fill your eyes  너의 눈에 단잠이 그득하구나

.................

책을 읽다보면 다시 앞으로 돌아와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지 하면서 다시 읽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여러가지가 헷갈리기도 하고 진도가 나가지 않아 지루할 때가 많은데 이사카 코타로의 골든 슬럼버 속에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읽다보면 그 사람의 특징이 주변 사람들 속으로 들어와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기 때문이다.

아오야기 마사하루는 2년전 아이돌 스타를 치한에게서 구해주고 카메라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총리 살해범이 되어 있다. 영문도 모르고 친구 모리타와 같이 있게 된 아오야기는 경찰에게 쫓기게 되는데....티비에서 특보로 터져 나오는 총리 살해범으로 아오야기가 지목되고 도시에 깔려 있는 시큐리티 포드가 작동을 한다. 포드는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설치된 감시 카메라지만 총리 살해범을 잡기위한 목적으로 더 이용된다. 모리타가 탄 차는 폭발하고 모리타가 아오야기에게 케네디의 암살범 오즈월드가 될거란 말보다 친구가 죽었다는 보도에 더 긴장한다.

아오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아오야기를 믿었고, 그 중에 가즈는 경찰에게 폭행을 당한다. 히구치(아오야기의 옛애인)는 아오야기의 도주를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고 몇년전 버려졌던 차에 밧데리를 끼워놓는다. 그리고 아오야기가 적어둔 메모를 보면서 확신한다. "나는 범인이 아니야. 아오야기 마사하루."..."그럴줄 알았어."

아오야기 마사하루를 도와 주려는 사람들, 옛애인 히구치, 마사카도, 하수구 맨홀 뚜껑을 바꿔치기 하자고 제안한 호도가야, 그리고 연쇄 살인범 미우라...히구치의 딸 나나미도 극중에 감초역을 잘하고 있다.

숨가쁘게 흐르는 시간들 속에 아오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고 똑같이 성형을 한 가짜 아오야기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어 보이는데... 아오야기는 성형으로 다른 모습으로 지인들에게 살아있음을 알린다. 그것도 평소의 습관과 신뢰가 쌓인 사람들에게...

마사하루의 아버지가 했던말이 생각난다. "마사하루, 잽싸게 쪼르르 도망쳐."

이사카 코타로의 매서운 눈매만큼 사건의 내용도 무섭게 보였지만 소설은 소설이라고 케네디 암살범이 죽는것에 비해 아오야기가 성형으로 다시 살아나는 부분을 보니 이거 영화로도 만들면 좋겟구나 생각을 한다. 이사카 코타로는 이 책으로 제2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고, 그의 작품으로는 ’사신치바’, ’마왕’ 등이 있다.

내가 본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책으로 빠져드는 매력을 가진 작가의 또다른 책에 관심이 간다. 그리고 많은 독자들에게 권하는바다.

"뭐든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해. 사는 것도 도망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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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약인가, 독인가?
라푸씽 지음, 김중일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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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물처럼 흘려버릴 계절이 다가왔다. 더운 날씨에 제일 효자 노릇하는게 물이 아닌가 싶다. 바깥에 나갔다가 들어와도 물한잔에 샤워까지. 물부족 국가라는 걸 알면서도 이 순간만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목마름을 어떻게 할 수 있겠냐고...

 

이 책은 물 영양학자이자 물 생리 과학의 개척자인 리푸씽 교수가 연구를 토대로 물의 영양학적 가치를 따지고 매일 마시는 물을 동서양으로 비교해 보고 우리가 마시는 물의 종류까지 들어보이면서 안전한 물 마시기까지 두루 설명해 보이고 잇다.

 

사람의 인체에는 매일매일 물을 필요로 하는데 성인은 평균 2.5L의 물을 필요로 하고 운동이나 체력소비가 많은 노동을 하는 사람은 그보다 많은량의 물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국이나 찌개에 있는 수분을 빼더라도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잇다. 그것도 좋은 물, 건강수를 마시되 천천히 마시면서 습관을 들이라고 한다. 여름이면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다보니 자연히 물을 찾게 되지만 그다지 물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마지막장에서 나온 시간별 물 마시기를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마시는 물, 커피대신 물 한잔, 그리고 수시로...

 

물이 부족하면 인체내의 탈수가 생기면서 노화가 일어난다는 것과 함께 병이 있는 것 같아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사실은 물이 부족해서 병이 생기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새롭게 다가선다. 약을 먹으면서 다시 물을 찾게 되면서 정말 병으로 진전되고 환자가 죽고나면 목말라서 죽은건지조차 알 수가 없다는 설명을 한다.

 

물을 마시되 많이 마셔야하는 사람과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할 사람을 구분짓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물을 많이 마셔서 몸속 찌꺼기를 배출시키는게 좋다는 말과 더불어 피부 노화도 더디게 할 수 있다는 것과 식사중에 물을 마시면 소화기관의 운동이 약해져 위장병이 생길 수 있다는 말에 또 하나를 배운다.

 

물의 종류를 구분짓고 물 속에 포함된 영양가를 수치로 보여주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물의 진실을 짚어주는 책이었다. 물은 어떻게 마시는게 좋은지,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물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받게 될 고통에 대비해 국가가 나서서 수자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건강 식수란, 갈증을 해소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물의 기본 기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인체의 보건 기능과 강력한 생리 기능까지 발휘하는 물을 말한다.p70

중국 속담중에 "약보다는 음식이 낫고, 음식보다는 물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필자는 나쁜 물은 만병의 근원이며, 좋은 물은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을 파괴하는 것도 물이요, 건강을 지켜주는 것도 물이다.p126

 

가정에서 안전한 물 마시기는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물 끓이기도 그렇고 아침에 흘려보내는 물도 그렇고.

 

여자보다 남자가 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말에 남편에게 적극 물 마시기를 권장한다. 쭈글쭈글해지는 눈가 주름이 '아유 목말라'하고 외치는 것 같다. 마시는 만큼 피부로도 물을 주어야한다는 리푸씽 박사님의 물의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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