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명탐정 로리 1 : 명탐정의 탄생 슈퍼 명탐정 로리 1
앤드류 클로버 지음, 랄프 라자르 그림, 노은정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슈퍼 명탐정 로리 1.명탐정의 탄생

 

앤드류클로버 글 / 랄프라자르 그림 / 노은정 옮김 / 주니어RHK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책 사이즈와

밝고 귀여운 노란색 표지

무언가 집중하고 생각하고 있는 듯한 로리로 추정되는 탐정의 얼굴

책 표지만 봐도 너무 귀엽고 빨리 읽어보고 싶은 유쾌함~~^^

 

 

안녕? 나는 로리 브래너갠이야

나는 진짜 명탐정이야.

나는 왜 명탐정이 되길 간절하게 원했냐고?

나는 그냥 아빠를 찾고 싶었을 뿐이야....

 

 

뒷표지를 보니 아빠를 찾기위해서 명탐정이 된 로리이구나..

라는 걸 알게된다~~~~

그런데 명탐정로리~ 이 책의 일러스트 너무 귀엽고 새롭다~~~^^

 

이 책의 작가 앤드류 클로버님은 페리에 상 후보까지 오른 영국 코미디언

배우이자 작가로 잡지 칼럼을 쓴 이력도 가지고 있다.

세계 여러나라의 극장과 학교를 돌아다니고 "스토리텔링의 일곱 가지

비밀" 이라고 불리는 공연을 선보이는 그는 어린이를 위한 작품도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이책의 일러스트 작가 랄프 라자르는 남아프리카 출신의 삽화가로

캘리포니아에 살고있으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부인과 함께 작업한 "브레인 웨이브즈"시리즈는 전세게 22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고 워싱턴포스트에서 선정한 '이주의 책'  '올해의 로열

소사이어티 사이언스북'의 후보에 두번이나 오르며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역쉬 나는 몰랐지만 유명하신 분들이었다~~

앤드류 클로버님 랄프 라자르님 기억해야지!!~~~~

 

등장인물의 소개도 너무 재미나게 되어있다.

액자인지 거울인지~~ ㅎㅎㅎㅎㅎ

로리 브래너갠, 캐시디 캘러갠, 윌킨스 웰킨, 송충이 눈썹,

뉘신지?? ㅋㅋㅋㅋ

혹시 뉘신지가 나중에 로리의 아빠?? ㅎㅎㅎㅎ

나도 탐정이 되어가는듯~~

 

 

 

앤드류클러버님은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하신다.

호기심을 갖고 용감하게 자꾸자꾸 도전하면 명탐정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 한참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 창의력 뿜뿜인 우리 어린이들이

정형화된 교육과 생각으로 모두 같은 생각 같은 대답을 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슬프기까지 하다.

작가님 말씀대로 우리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본인이 어벤져스가 된듯이~~ 공주가 된듯이~~

자꾸자꾸 생각하고 도전하고 상상의 나래를 편다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때는 남들과는 다른 생각 다른 삶을 가지고

있게 되겠지...

우리 어린이들이 창의력 뿜뿜 상상력 뿜뿜되는 현실세계가

만들어졌음 좋겠다는 바람이다~~~^^

 

 

 

슈퍼명탐정 로리~

이책은 로리가 우리에게 이야기하듯이 전개가 되는데

너무 재미나고 흥미로워서 두께가 꽤 되지만

아주 재미있게 한번에 쓩~~~ 읽게 되는 마법이 있다.

 

 

 

 

로리의 생각 로리의 느낌 로리의 상황 등을 친구에게 이야기 듣듯이

말이다~

거기에 일러스트까지 한몫을 해주니 이책의 매력은 정말 엄지척이다.

 

로리의 아빠는 로리가 세살 때 공원에서 그네를 힘차게 밀어주었다.

로리는 마치 슈퍼맨이 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아빠가... 그다음에 뿅 없어지셨다 한다.

 

 

 

무슨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로리는 아빠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아빠가 나를 사랑하기는 한건지...

왜 아무도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건지...

아빠가 아직 살아 있긴 한건지...

 

 

로리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 친구는 바로 우주먼곳에서 옆집으로 이사온

귀여운 주근깨 소녀 캐시디 코리갠..

로리는 그 친구에게 아빠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하고

캐시디는 로리에게 명탐정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거기에 본인이 공범이 되어 준다 한다. ㅎㅎㅎㅎ

아~~ 귀여워~~~~^^

 

 

로리는 명탐정이 되어서 아빠를 찾겠다는 다짐을 한다.

로리는 캐시디와 친구가 된다.

로리와 캐시디는 로리의 방을 보면서 방에 대한 창의력 뿜뿜

부러운 장면을 연출한다.

우와... 어떻게 방을 저렇게 상상할 수 있는지...

나는 어렸을때 정말 현실적으로 침대 책상 책장 옷장만을

그렸던 나의 방...

원하는 방을 상상하는데 그 창의력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

우리 아이들도 무엇인가를 보고 그것에서 느끼는 창의력 상상력이

뿜뿜되어 정말로 새로운 세상에서 창의롭게 자라기를 바래본다~^^

 

 

 

로리는 탐정이 되어서 마을의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탐정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하게된다. ㅎㅎ

아~~~ 정말 정말 귀엽고 유쾌한 로리와 캐시디!!

 

과연 로리는 아빠를 찾게 될까?

우연히 발견한 아빠의 편지는 로리를 더욱 탐정으로서의

열정을 불태우게 되고 아빠에 대한 추리를 계속해나간다~

 

 

왜 아빠는 이 편지를 없애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한걸까?

아빠는 어디에 계신걸까?

로리의 아빠에 대해서 책을 읽는 도중에

나까지도 궁금해진다~~

로리야~~ 명탐정 로리야~~~

 

 

빨리 2권이 나와서 로리의 아빠를 찾아서 소개해주렴!!!

이 책은 시리즈이다~

1권 명탐정의 탄생이듯이 1권에서 아빠를 찾지는 못했다.

분명 2권에서는 로리가 아빠를 찾는 과정이 좀더 자세하고

재미나게 펼쳐지질 듯 하다.

 

 

이제 곧 시작되는 방학~~~~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로리를 만나서 함께 로리의 아빠를 찾아보는

탐정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지~~~

아마도 실제로 탐정이 되고 싶은 친구들도 생길 것이다~~~^^

슈퍼 명탐정 로리~~~~

창의력 뿜뿜 상상력 뿜뿜 되고 싶은 친구들

로리를 만나보고 싶은 친구들

모두모두 신나게 로리 만나기를 강추 강추합니다~~~^^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럭키벌레 나가신다! 아이스토리빌 38
신채연 지음, 김유대 그림 / 밝은미래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럭키벌레 나가신다!

 

글 신채연 / 그림 김유대 / 밝은미래

 

 

 

익살스러운 표정의 아이가 있다.

그 아이의 헤어스타일이 아주 특이하다.

주변의 친구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을 간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아이가 손으로 가르키고 있는 곳에는

벌레들이 있다.

무슨 이야기 일까?

 

 

 

 

동화작가 신채연님은 동화쓰는 일을 살면서 즐겁고 행복한 일을

세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좋아하신다 한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어린이책 작가교실의 글벗들과

신나게 수다 떨며 글을 쓸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하신다.

"럭키벌레 나가신다!"  "팔씨름왕의 비밀"  "악플러 임명장"

"나, 생일 바꿀래!"   "행운에 빠진 고동구"   "백 점 먹는 햄스터"

"개사용 금지법"   "나의 베프, 로봇 젠가" 등이 있다.

 

 

 

이 책은 밝은미래에서 출간하는 아이스토리빌 시리즈의 한권이다.

아이스토리빌의 주요도서를 살펴보면

반쪽엄마, 오지랖 왕자와 푼수 공주, 휘경이와 꼬마 쥐 등이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이야기들로 가득 찬

시리즈 이다.

물론 우리집 어린이들도 아주 애정하는 책들로 가득 찬 시리즈들이다.

 

 

작가님은 한번도 이야기 나눈 적이 없는 친구와 용기내어 먼저

인사를 건내고 손을 내밀어 보라고 이야기 하신다.

그 친구가 몸이 불편할 수도 있고 마음이 아픈 친구일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우리 친구들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 두 눈을 크게 뜨고 기다리고 있는

친구의 마음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아보자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

마음에 크게 와 닿는다.

친구들은 이미 마음을 보는 눈을 가졌답니다~!

 

 

오봉이의 반에는 피부색이 다른 미노라는 친구가 있다.

미노의 엄마는 머리가 꼬불꼬불하고 피부색이 검은 분이였고

미노는 다른 생김새로 인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반에서도 짝꿍없이 맨뒷자리에 혼자서 앉고 급식시간에도

혼자서 밥을 먹는 친구였다.

요즘시대에 아주 많이 있는 다문화가정..

우리주변에도 우리아이의 반에도 다문화가정이 한두명은 있는것이

현실이다.

우리와 다른 생김새로 선입견을 가지고 그 친구들을 대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되고 편협된 생각!

우리 어린이들이 함께 모두 잘 어울리면서 자라나고

그들과 함께 만들어어 가는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바란다.

 

 

 

어쨌든 다시 오봉이네 반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친구 지호네 집에서 친구 여덟명이 했던 파자마파티가 너무가

즐거웠기에 한달에 한번씩 파자마 파티를 열고 그 친구들과 함께

파파친 (파자마파티를 하는 친구들)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서

신나게 파자마파티를 준비하게 되는 오봉이~

엄마가 오봉이의 일곱살이나 차이가 나는 두살배기 동생이 걷게되면

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동생은 세걸음을

걷게 되었고 오봉이는 신나게 친구들을 초대하게 된다.

 

 

오봉이는 재미있는 파자마파티를 위해서

먹을 음식도 신나게 놀 보드게임도 재미있는 이야기도 준비하면서

설레지만 며칠전부터 머리를 긁는 오봉이!

엄마는 머릿속을 보고는 으악!!!! 깜짝 놀라게 된다.

머릿니가 생긴것이다.

 

 

 

이 때문에 친구들과의 파자마파티는 취소를 하게 되고

약국을 하는 친구로 인해서 오봉이의 머릿니는 반친구들이

모두 알게된다.

 

친구들은 모두 전염이 된다면서 오봉이를 피하게 되고

오봉이는 어쩔 수 없이 미노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기고

미노와 함께 점심도 먹게 되는 등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오봉이는 자신을 피하는 친구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그 작전은 무얼까? ㅎㅎㅎㅎㅎ

미노와 신나게 작전을 펼치고 머릿니에게 이름까지 작명하게 되는데

그 이름이 바로 럭키벌레!! ㅎㅎㅎㅎ

 

 

아~~~ 귀엽고 유쾌한 오봉이와 미노의 이야기~

작가님이 말씀하신 우리 친구들은 마음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오봉이에게 생긴것이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에 대한 생각과

생김새로 친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그 마음을 보는 눈으로

친구를 만난다면 서로 진짜 친구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유쾌하고 재미난 오봉이와 미노의 이야기~~

우리 친구들이 읽어보고 마음을 보는 눈을 키우기를 바래본다.

우리 친구들에게 이책 완전 추천~~~^^

아 ~~~ 재미나다~~~~~^^

 

 

이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세상을 연결하는 지식 3
송지혜 지음, 박진주 외 그림,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송지혜 글/박진주,신종우,안지혜,이혁,호기심고양이그림/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 아이지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표지만 보아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상의 그림이 표현되어 있다.

색을 바꾸어 자신을 보호하는 카멜레온도 있고

실제와 아주 비슷한 색상을 출력해주는 컬러프린터도 있고

아름다운 색상으로 하늘을 수 놓아 주는 불꽃놀이도

단풍든 낙엽과 자연의 색상을 아름답게 알려주는 해초와 비눗방울까지..

 

 

이렇게 세상에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색상이

아주 많고 그리고 그 색상으로 인해서 우리는

계절도 느끼게 되고 세상을 더욱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또한 색은 그 색상으로만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신호등의 빨간색이 켜지면 우리는 멈춤을 하는 것만 보아도

왜 멈춤 신호를 빨간색으로 했을지도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송지혜님이다.

부산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과 일어일문학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언론학을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일하다 현재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만들고 쓰는 일을 하고 계신다 한다.

제1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과학동화 부문 은상을 수상했고

옮긴 책으로는 "알기 쉬운 원소도감" 이 있고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시리즈와 "수근수근 수수께끼 속닥속닥 속담퀴즈" 시리즈를 공동집필하셨다.

 

또한 이책은 생각하는 아이지에서 만드는

세상을 연결하는 지식 ... 시리즈 중 한권이다.

 

이게 다 이동이라고? 

나누기, 수학 책을 탈출하다.

옥수수 왕 납시오!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등의 책이 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지식을 주지만

딱딱하지 않게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는 시리즈이다.

세상을 연결하는 지식 시리즈 추천~~~~^^

 

 

이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아주 각 분야별로

색상에 관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우리 어린이들 뿐 아니라 색상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색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친구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줄 듯 하다.

 

 

 

 

이 책의 시작은 확실히 과학을 공부하신 작가님 때문인지

어떻게 색상을 볼 수 있는 걸까? 로 시작한다.

우리의 눈에서 문슨 일이 일어나서 색상을 보게 되는 것일까?

동공과 각막 망막 홍채 수정체 원뿔세포 막대세포 등의 역할과

그 과정을 그림과 설명을 통해서 자세하게 그리고 알기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저 색상에 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이렇게 우리에게

지식을 주는 책~~ 너무 좋은듯^^

 

 

또한 동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빛을 탐구한 과학자의 이야기

빛을 그린 화가와 그림이야기

또한 화면, 프린터, 인쇄물 등에서 보여주는 색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평소에 궁금했던 그리고 색상과 관련된 분야에 가리지 않고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니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는

색박사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생활속에서 빨간색이 이야기 하는 것들은 아주 많다.

쉬는날도 빨강~ 경고도 빨강~ 뜨거움을 표현하는 것도 빨강~

행운도 빨강~ 빨강은 생명~ 식욕을 자극하는 색도 빨강~

불이나도 빨강~ 긴급할때도 빨강~ 일단정지도 빨강~

빨강의 특징은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색은 파장이 길수록 진동하는 횟수가 적어서 그만큼 흩어지지 않고

먼곳까지 선명하게 전달된다고 한다.

빨간빛은 가시광선 중에서도 파장이 가장 길다.

 

 

빨강 뿐 아니라 다른 색상도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권력을 자랑하는 노랑

신분을 나타낸 보라

직업을 대표한 파랑

순수의 상징 흰색

장례식때 입는 검정과 죽음도 이야기한 하양

이렇게 색상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들도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주고 있다.

 

 

이책을 읽다가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은 바로 피부색에 관한

이야기였다.

피부색에 따라서 사람을 차별하던 이야기..

그래서 피부색에 따른 살색이 사라지고 모두 살색입니다.

우리 어렸을때 부터 살색이라 불리우던 색상은

이제는 살구색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세상을 평등하고 차별없게 만드는 것은 색상의 이야기에도

있었던 것이다.

 

 

요즘은 색상에 따른 먹거리도 큰 화제이다.

퍼플푸드 레드푸드 옐로푸드 그린푸드 화이트푸드 등이다.

색상에 따라서 그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몸에 좋은 색상의 푸드를 사람들이 즐겨찾고

건강에도 아주 좋다는 것이다.

 

 

색상을 통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 많은지

정말 놀라웠다.

색상에 따른 동물이야기.

색상에 따른 식물이야기

어둠을 극복한 색 밤하늘의 불꽃놀이의 색상 이야기

불꽃반응색을 가지고 수많은 불꽃색을 만드는 이야기도

아주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였다.

 

 

마지막부분에는 또 궁금해요. 라는 코너속 코너~~

Q & A 를 통해서 간단하지만 평소에 우리가 궁금했던 색상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도 꿀잼이다.

왜 달걀색을 다를까? 빨간색이 아닌 피도 있을까?

적조와 녹조는 왜 생길까? 등등~~~

 

 

이책은 한권안에 색상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고

어린이친구들의 궁금증을 많은 부분을 풀어줄 수 있다 이야기하고싶다.

색상에 관한 과학적 이야기부터 미술분야 동식물이야기까지도

그리고 생활속에서 색상에 관한 궁금한 이야기까지도

재미나고 신나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책~~~ 색상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한 친구들 뿐 아니라

편하게 지식을 쌓고 싶은 친구들도 모두모두 추천 강추한다~~~^^!!!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2 : 중.근세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신현배 지음, 김규준 그림 / 뭉치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물로 보는 세계사이야기 2.중근세

 

신현배 글 / 김규준 그림 / 뭉치

 

 

 

 

초등 인문학 첫걸음

동물로 보는 세계사이야기 2.중,근세

동물들이 인류 문명을 바꿨다고?

보고도 믿지 못할 신비한 역사책

 

이 책은 동물로 보는 세계사이야기 3권 시리즈 중 두번째 이야기이다.

01. 고대

02. 중근세

03. 근현대

 

이중 중근세 두번째 이야기~~^^

 

 

 

표지에 있는 글들이다. 인어공주가 노래를 부르고 있고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궁금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독수리, 캥거루, 비둘기, 표범 등의 동물들과 사람들이 함께 있다.

초등학생이 인문학을 처음에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궁금하고 잘 모르던 참에 만나게 된 뭉치의 "동물로 보는 세계사이야기"

참으로 궁금하고 흥미로워 책의 진도가 팍팍 나간다~~~^^

 

이 책을 지은 신현배 님은 1981년 계간 [시조문예]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오셨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 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동시조

문학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지은책은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등과 옛이야기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등

역사이야기 [교실 밖 엉뚱 별난 한국사]   [광복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이야기]   [세계사로 배우는 법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동인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인류의 역사속에서 동물들이 영향을 미치고 동물들이 주인공인 역사

이야기가 마치 동물의 왕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 것이라은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니 내용이 더더욱 궁금해지는 타임~~~^^

 

 

이 책은 마치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해주시듯

작가가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펼쳐져 있다.

01. 무함마드는 개를 싫어하고 고양이를 좋아했다?

라는 첫번째 이야기부터

33. 버팔로 한마리를 죽이면 아메리카 인디언 열명이 죽는다?

라는 33번째 이야기까지 33가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짧게 짧게 옛이야기 해주는 할아버지처럼 작가는 졸릴틈도 없이

지겨울 틈도 없이 세계사 이야기를 재미나게 해주니

더더욱 우리 친구들에게 강력추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먼저 살펴보는 연대기~

세계역사상 중요한 일들을 간략하나마 연대기를 통해서

알아보고 재미있는 동물의 왕국을 빌린 세계사 이야기 시작~~~^^

 

 

 

그중에서 인상깊었던 몇가지의 이야기를 소개~~~해보려 한다.

네번째이야기.

커피는 양들이 발견했다?

요즘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커피를 양들이 발견했다고??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

1300여년 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의 이슬람교 어느 수도원에서

양을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양들이 잠들지 못하고 흥분하고 들떠 있는 이상한

모습을 발견한 양치기~

양치기는 양들이 걱정이 되어서 아침부터 눈에 불을 켜고 관찰~

수도원 근처의 숲에서 어떤 나무의 열매를 먹고는 잠을 자지 않고

들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수도사에게 양치기는 이야기를 하였고 수도사도 나무 열매를 받아서

먹어보았더니 졸립지 않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수도사는 이 열매를 간편하게 먹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래서 나무 열매를 물에 끓여 먹는 방법을 알아내고 온 것이

아라비아 반도에서 널리 퍼진 커피라는 사실!!

이렇게 커피가 발견되고 어떻게 퍼지게 되었는지 까지 알려주는

재미난 이야기~

이렇게 꼭지꼭지마다 재미난 주제의 이야기로 세계사를 접하게 되니

아이들이 재미난 옛이야기를 읽듯이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그와 관련되거나 연관된 이야기를

또한가지 들려주는 재미있는 코너도 있다.

 

이번에는 스물다섯번째 이야기~

청어가 키운 '상인의 나라' 네덜란드

17세기 인구 100만명 밖에 되지 안은 작은 나라 네덜란드의 이야기

작은 영토와 영토의 20퍼센트 이상이 바닷물보다 낮아 지하자원도 없고

물에 잠겨서 조건이 아주 좋지 않은 나라.

그런 네덜란드가 16~17세기에 유럽 최고의 부자 나라가 되었다.

그 시작은 바로 어업! 청어잡이였다!

15세기부터 17세기가지는 날씨가 추운 소빙하기였다.

이때 해수온도가 낮아지면서 청어 어장의 중심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발트해에서 네덜란드 해안의 북해로 옮겨오면서 네덜란드는 여름한철

청어를 1만톱 잡아들이는 호황을 누리게 되고 인구100만명 중 30만명이

어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1358년에는 청어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저장법을 빌렘 벤켈소어라는

어부가 개발을 했다.

네덜란드는 청어잡이와 운반을 위해 배 만드는 일에도 힘을 쏟아서

조선업도 발달을 하였다.

해외무역 등으로 17세기 네덜란드의 황금시대는 청어가 만들어준것이다.

 

 

 

 

이렇게 33가지의 이야기를 동물과 관련하여 재미있고 흥미롭게 들려주는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정말로 우리 어렸을때 그저 외우기만 하고 재미없게 나열만 되었던

역사책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책이다~

우리의 역사에 동물들과 함께 했다는 사실도 새롭지만

개, 고양이, 양, 돼지, 쥐, 늑대, 귀뚜라미, 캥거루, 까마귀, 청어, 유니콘

버팔로 까지 등장하는 새롭고 재미있는 역사책을 우리 친구들에게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인문학의 첫걸음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모두에게 강추 강추하는 새로운 역사책이다~~^^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강 우주 탐사대 - 교실을 뚫고 나간 우주 과학 이야기
정홍철 지음, 정용환 그림 / 다산어린이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강 우주 탐사대

 

정홍철 글 / 정용환 그림 / 다산어린이

 

 

교실을 뚫고 나간 우주 과학 이야기!!

최강우주탐사대!!

글로벌한 시대를 지나 이제는 우주시대~~~~^^

우주에 관한 궁금증과 우주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우리 어린이들의 탐구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해 줄

재미있고 유익한 최강 우주탐사대~~^^

 

 

 

 

최고의 우주 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진짜 우주 탐사이야기라하니

더더욱 궁금하다~~~^^

이 책을 지은 정홍철 님은 어린이 우주 교육 전문 회사인

'스페이스 스쿨'의 대표이며, 이소연 우주인 교육 실험 심사위원,

나로호 1,2호 발사 ktv 생중계 해설도 맡으셨다.

어릴 적부터 로켓을 만들며 우주 비행을 꿈꾼 저자는 실제로

소콜 우주복부터 우주 변기까지 여러 우주 장비를 가진

우주 마니아이며, 20년 넘게 어린이 우주교육을 하고 있는 유명강사이다.

저서로는 "우주 개발의 숨은 이야기"    "물로켓을 만들어보자" 등이다.

특히 이책의 그림을 그려주신 정용환님은 우리집 어린이들의

최애 책 중 하나인 슈퍼독개꾸쟁의 저자이시며

또다른 최애책 중 하나인 복제인간 윤봉구의 그림을 그리신 분이라

더더욱 반가웠다.

 

우리나라에서 이소연이라는 우주인이 나온이후

우주에 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었지만

우주인의 역할이나 연구성과 등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논란이나

더욱 분발하고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도 했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주도하게 될 미래의 세계에서는

더더욱 우주에 대해서 깊은 연구와 정보가 생길 것이기에

이 책이 더욱 궁금하고 유익하다 할 수 있다.

 

등장인물을 살펴보자~~^^

11살의 대한민국의 평범한 어린이인 송별~

송별은 세계 최초 어린이 우주인으로 뽑히게 된다

송별을 중심으로 한 그 과정이야기와 우주이야기가

우주만큼 재미지게 펼쳐진다.

 

 

송별을 비롯하여

예비우주인 일본인인 이토 아유미,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의 미하일 교관,

러시아의 콜로코프 선장과 미욱의 리처드 엔지니어,

김성수 연구원까지 등장~~~~~^^

 

송별이의 우주인이 되기위한 1차, 2차, 3차 시험까지 합격하는

과정이 나온다.~~~ 우주탐사요원 쏭스타 응원~~~~^^

 

 

우와 우왕~~~ 미하일 교관과 함께하는 러시아에서의 훈련일정까지~

대단하다~~~ 우리 어린이들~~ 열정과 노력을 더해서

우주인이던 무엇이 되었던 자신들의 목표를 꼭 이루기를~~~^^

 

 

이렇게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 받는 훈련이나 교육등을

만화나 그림 그리고 글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주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훈련과 교육을

받고 있으며 그리고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 가고 있을 것이다.

이책은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진과 그림 그리고 글 등으로

많은 것들을 주고 있다~^^

 

우주인이나 미래 과학자가 장래희망인 친구들에게도 아주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송별은 무중력 훈련 등을 하면서 우주인으로서의 능력을 키워간다~

 

 

 

중간중간 QR코드로 우주여행 등 관련 정보등을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송별 아니 쏭스타와 우주인이 된 듯하게 함께 훈련도 받고 공부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무중력 훈련은 당연하고 땅에서 바다에서 살아남기,

우리가 평소 우주인이나 우주에서의 궁금했던 점들

예를 들면 우주복의 비밀이나, 우주인의 전통, 국제우주 정거장에

대한 이야기, 우주에서의 생활 등등이 아주 알차게 담겨져있다.

모든 이야기 들을 이곳에서 할 수 없기에

우리 친구들에게 과학이나 우주 등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

이책 강추 강추이다~~^^

 

 

쏭스타의 우주 탐사 다시 보기~~!!

 

 

또한 이책의 뒷부분에서는 우리 친구들이

우주와 관련하여 실험 등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집 어린이도 만들었었던 에어로켓 등을 비롯해서

우주인 중력 가속도 훈련 장치 및 우주정거장에서처럼 물로

산소 만들기, 무중력에서 생기는 물방울 만들기도 설명되어 있다.

 

 

쓰고 그리며 우주정복 코너도 꿀잼~

우주탐사 배지 만들기, 소유스 로켓 완성하기, 우주로 가져갈

물건 정하기 등을 통해서 우리 친구들이 정말 우주인이 된 듯한

느낌도 드는 재미있는 코너다~~^^

 

쏭스타는 과연 이와 같은 훈련과 교육을 모두 잘 통과하고

우주로의 탐사를 떠났을까?

그렇다면 그 역할을 모두 잘 하고 다시 지구로 잘 귀환했을까??

우리 친구들 이책 강추강추이다~~

최강 우주 탐사대~ 쏭스타 화이팅~ 우리 친구들도 모두 화이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