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아우, 덥네요. 지금은 오후 6시인데, 그냥 오후보다는 조금 있으면 저녁 될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아침에도 비가 왔던 것 같은데, 그래서 축축하고 그랬습니다만, 오후에 비가 그치고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더위. ^^; 원래 이 시간이 평소에도 조금 더 덥긴 한데, 아우 그래도 진짜 더워서, 아직 더위 지나간 게 아니라는 걸 실감합니다. 며칠간 비가 와서 그런지 해가 일찍 지는 것 같긴 했는데, 그래도 8시 다 되어야 해가 지곤 했던 얼마 전에 비하면 낮이 짧아지는 것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아직 6시 정도 된 시간이니까, 기분상 오후예요. 실은 한참 낮이 계속 될 것 같은 느낌이고요. 그런데, 요즘은 7시 반 정도 지나고 나면 슬슬 해가 지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지, 아니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와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름에는 해가 길다는 것에 익숙해지면 다시 해가 짧아지고, 겨울 역시 겨울 밤에 익숙해지면 다시 밤이 짧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적응력이 더딘 걸까요.^^;
올해도 많이 더웠는데, 이제 더위 끝이구나... 했는데, 순순히 그렇게 가지 않을지도 모른대요. 늦더위 준비중이라는데, 그래도 열대야만 아니면 괜찮아. 그런 이야기를 오늘은 나눴어요. 그래도 더위에 많이 적응해서 이제는 28도 정도 되면 그래도 선풍기 있으면 괜찮아, 정도는 되는데, 지금은 28도보다 높은가봐요.
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하루 하루 즐겁고 좋은 날을 보낼 수 있는 것, 그런 날들이 조금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