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풍성해지는 궁극의 읽기를 경험했다. 포스트 휴먼 대신 퇴비를!의 구호아래 새로운 생명정치가 창발하길!! 이제 컴북스 읽고 팟케스트 다시듣고 한번더 밑줄 위주로 이 책을 맛보고 리뷰 쓰기로. 어슐러 K.르귄 때문에 해러웨이 선언문 사두었는데 이제 다시 르귄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