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형식의 에세이다. 절반정도 왔는데 내내 공감! 온통 내 이야기. 비맞으며 책을 옷으로 덮고 집에 온 일도 있는데 그 부분도 똑닮아서 그야말로 ˝마이 놀랐어~허허˝. 그림으로 휴식시간을 갖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