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 무문관, 나와 마주 서는 48개의 질문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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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강신주는 이 혹독한 화두앞에 우리를 데려와 놓고 서늘하게 묻는다.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 있다는 오만과 없다는 절망
- 카르페 디엠!
- 마주침과 헤어짐의 기로
- 고통에 직면할 때 발생하는 기적
- 날개 없이 날아가는 용기
- 고통에 빠진 타자를 떠날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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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1-30 08: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으려고 준비중..무문관....오타수정요..ㅎㅎ
문이없는 문을 여는 법..이라고..

나와같다면 2015-01-30 08: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응.. 위험한 절벽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올라가기도 하고.. 때론 손을 놓으면 살 수 있다는 말을 믿지 못하기도 하고..
인디아나존스 에서 천길 낭떠러지 앞에서 믿음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 새로운 길이 보였던.. 그 장면도 생각났어요

근데 제 글에서 오타 있어요?

[그장소] 2015-01-30 09: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뇨..제가 문무관..이라고 첨에..오타쳤어요.무문관..문무관..발음도 그렇고..성질머리 급한 손이..후다닥..찍은거죠..ㅎㅎ
인생의 끝에..언제나..최악의 선택을 골라하는 저는 얼마든지.. 손 놓기..할지도.
모른다..그러면서..또 궁금하죠..책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