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조승우. 박은태 2019년 민우혁2025년 홍광호 지킬앤하이드 지금 이 순간나만의 길당신이 나를 버리고 저주하여도내 마음 속깊이 간직한 꿈간절한 기도 절실한 기도신이여 허락하소서강한 신념을 가진 선량한 남자가 선.악을 구분하는 실험 약물을 자신의 팔에 주입하며 부르는 ‘지금 이 순간‘신에게 부탁이나 허락을 구하기 보다는 제발 방해는 하지 말아달라는 처절한 기도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