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 경영학과 교수인 Chip Heath와 그의 동생 Dan Heath는 2007년 발간한 ‘Made to Stic’ 이라는 책에서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 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 말은 아는 것이 많아지고 정보가 많은 전문가가 되어 갈수록 일반 사람들에게 그 분야 또는 용어를 설명하기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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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의 의지와 생각이 사원급 실무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단계별로 최초의 의도나 요구사항이 왜곡되거나 상쇄된다. 결국 최종 실무자가 문서를 작성하거나 업무를 추진하는 데는 최초 메시지의 20% 정도만이 전달되는 경우를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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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쓰는 것에 있어서 꼭 지켜야 하고 고려해야 하는 점은 그 문서를 읽고 결정하는 사람에게 최대한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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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의사소통의 유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봤을 때, 말을 통해 진행되는 의사소통은 전체 중 약 30%의 비중만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무언가를 써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의사소통이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적인 자리에서 또는 공적인 자리에서 말로 표현하라고 하면 잘 하는데, 정작 그 내용을 문서로 표현하라고 하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벙어리’ 가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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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엄선생의 학급운영 레시피 - 만남과 소통으로 꽃피는 교실
엄은남 지음 / 맘에드림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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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교사 마음대로 시키는 것은 학생들에게 긴장과 불안, 심지어는 어떤 학생에게는 공포로까지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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