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웹써핑, 페이스북을 하는데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텅빈 집 안에 나 혼자 있다는 사실
언제부턴가 나 자신이 처량하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예전에는 혼자 있다는 사실이 좋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고프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고 싶지도 않다.
같이 있을 때 서로 대화가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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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05: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거서 2016-01-21 05: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찾는 사람이 북플에 많아요~ 이렇게 아는 척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