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크래프트 전집 2 러브크래프트 전집 2
H. P. 러브크래프트 지음, 정진영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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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 작품의 정수라고 할 만하다. ‘우주에서 온 색채‘와 ‘광기의 산맥에서‘는 각각 우주적 공포와 미지에 대한 공포가 무엇인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두 작품을 읽으면서 전율을 느꼈다. 러브크래프트 입문을 마쳤다면, 당장 도전할 만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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