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냐.....ㅡ.,ㅡ;

영화보다 생전 처음으로 졸았다..

심감독님께는 죄송...그분의 노력에는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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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화로 봤다..

역시 영화는 돈을 많이 들인걸 봐야 후회가 없어 ㅋㅋ

나이가 넘 많이 들어 가슴아프게 느껴진 부루스 윌리스의 투덜거림은 여전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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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고 산후조리로 할일없던 지난해 6월에 이 드라마를 봤다...

드라마엔 로맨스와 그 외 여러가지가 짬봉되어있어..로맨스적 재미는 덜한데..

이드라마는 한권의 로맨스 책을 읽는것 같았다..

주인공 공유와 성유리의 멋진 옷차림을 감상하는 재미까지..

현실에서 넘 옷잘입는 남자는 부담스럽지만, 드라마나 소설에서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공유는 첨 스타일이 좋다..ㅋㅋ

드라마를 보고 음악cd와 dvd모두 샀다...ㅋㅋ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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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고 1년만에 영화를 봤다..

이렇게 돈 많이 들인 상업영화를 좋아한다...ㅎㅎ

영화는 재미있으면 된다는 생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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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원더우먼
이선미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이선미씨 소설이 드라마화 많이 되고 있네요..

우리나라 로맨스계의 획을 긋는 작가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여러장르의 소설을 많이 쓰시는데..그 어떤 소설을 봐도 물 흐르듯 술술술 넘어가는 멋진 문장력에 다시한번 반합니다. 정말 글을 잘쓰는 작가입니다.

이책은 작가의 여러소설중 가벼운 장르에 들어가는 작품인듯합니다.

1인칭 관찰자시점으로 남주와 여주의 마음을 차례차례 보여주면서 글을 전개합니다.

때문에 같은 사건을 두사람의 다른 시각으로 보는 재미가 있죠,,ㅎㅎ

남자는 7년 전부터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는 그를 만난후 부터 그를 가슴에 담아갑니다. 남자는 제멋대로인 사람인듯,.아니 자유로운 사람인듯하지만, 그녀의 모든면을 감싸안을만큼 마음이 넓답니다.

특히 그녀가 차를 탈때 머리를 자주 부딪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를 만난 후부터는 언제나 그의 손이 그녀의 머리를 감싸줍니다. 그는 조용히,,,그녀의 그림자처럼 그녀를 보살펴주죠,,,

그렇다고 카리스마없는 맹맹한 남주는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이책에는 여주의 직장 사람들의 이야기도 살아있습니다. 또 한편의 드라마가 되어도 재미있을 작품읍니다.

너무 절절한 로맨스에 머리가 아프시면 나름 가벼운 이런 로맨스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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