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 산후조리로 할일없던 지난해 6월에 이 드라마를 봤다...
드라마엔 로맨스와 그 외 여러가지가 짬봉되어있어..로맨스적 재미는 덜한데..
이드라마는 한권의 로맨스 책을 읽는것 같았다..
주인공 공유와 성유리의 멋진 옷차림을 감상하는 재미까지..
현실에서 넘 옷잘입는 남자는 부담스럽지만, 드라마나 소설에서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공유는 첨 스타일이 좋다..ㅋㅋ
드라마를 보고 음악cd와 dvd모두 샀다...ㅋㅋ
이런~
투풀님 서재에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