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에 아름다운 괌섬에 갔다왔다

어릴적 엽서에 나오는 이런 바다 꼭 가고 싶었는데..소원성취했다..

괌은 새벽에 도착하는데, 한잠 자고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바라보았을때,,,이 엄청난 광경에 소리가 절로 나온다...

와~~~ㅎㅎ

 

호텔에서 바라본 바다와 하늘

아름답긴하지만 화상입을정도로 더운 날씨 ㅋㅋ


5만원 내면 많은 탈것과 스노쿨링 장비를 하루동안 실컷 대여해준다..


옛날 괌 섬의 부족이 살았을때 슬픈 연인이 있었는데..그 전설과 관련있는 꽃..

꽃이 반쪽으로 피지만 합치면 하나의 꽃이 된다..


주요 교통수단 버스..이쁘죠?

아쿠아리움....상어, 거북이, 불가사리등 환상적으로 아름답다...역시 우리아들이 제일 좋아한곳,,

떠나기 아쉬운 마지막날 새벽...혼자 산책을 나왔다..호텔앞에 작은 성당은 바다를 바라보는 창을 갖고 있었다...



멀리 보이는 저 절벽에서 뛰어내린 슬픈 연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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