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린내 나지 않게 잘  삶은 콩을 간다.

 

 



 

  

2. 채에 걸러낸다. 너무 되게 거르면, 비지가 내려가고, 너무 묽게 거르면 고소한 맛이 없으니 주의하자



 

 

 3.콩물 완성, 병에 찰랑찰랑 담아보자.



 

 

 4, 적당히 익은, 새콤달콤 열무김치를 꺼낸다.



 

 

 5. 삶아낸 면을 담근다.



 

6, 먹는다.+_+ 

 

으하하하하 주말이다. 나는 일요일 점심에 집에서 만든 콩국수를 먹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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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2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먹는다~~~~사진은?

따라쟁이 2010-06-25 22:59   좋아요 0 | URL
으흠.... 그럼 마기님을 위한 페어퍼 2탄이라도 할까요?

비로그인 2010-06-25 23:08   좋아요 0 | URL
있긴 있구나?
그럼 당연히 2탄으로 go go!

따라쟁이 2010-06-25 23:14   좋아요 0 | URL
이번주에 어떻게 한장 찍어볼까요? ㅋㅋㅋㅋ

L.SHIN 2010-06-25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말입니까! 정녕!
아...콩국슈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떠올랐..;; (08년 여름 페이퍼에 있다죠 -_-)
따라님 드실 때, 두유도 넣어서 드시면서 내 생각 좀 해주세요.ㅋㅋ

따라쟁이 2010-06-25 23:13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 읽었습니다. 콩국수.
두유는 단 한방울도 섞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녕,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먹을때 마다 엘님을 생각해서 소금은 충분히 녹은 후에 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ㅋ

콩도 집에서 기른 무기농 콩이라죠.으흐흐흐흐..

L.SHIN 2010-06-26 00:06   좋아요 0 | URL
이런...그게 아니잖아요~!!! ㅡ.,ㅡ
소금은 절대 넣으시면 안 된다구요! 흐미....두유 좀 많이 넣어서
내 생각 좀 해달라..;; ㅋㅋㅋ
아~ 그러니까 어디 사세요? 응? 다음엔 콩국수 만들 때 나도 초대 좀..ㅋㅋ

따라쟁이 2010-06-26 10:44   좋아요 0 | URL
저는 경기도. 안....
하여튼 거기 살아요 ㅋㅋㅋㅋ

이쁜 병을 가져와요. 담에 만날때 콩물은 한병 떠다 드리지요 ㅋㅋㅋ

L.SHIN 2010-06-26 19:04   좋아요 0 | URL
그렇다면, 안산일까 안양일까 안성일까...ㅎㅎ
친히~ 경기도 지도까지 살펴본 이 나의 가상한 노력함이란~ㅋㅋㅋ

라로 2010-06-25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남편이 "너도 콩국수 만들줄 아니?"라고 물어봤다는,,,;;;;
이 페이퍼 보고 저도 함 도전을,,,불끈

따라쟁이 2010-06-26 10:46   좋아요 0 | URL
네, 아주 쉽습니다.
갈고, 거르고, 먹으면 되는거죠+_+


무스탕 2010-06-26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읍~~ 맛있겠어요!! 전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먹을때마다 긴장해요.
잘 넘기겠지? 잘 넘길거야! 그러면서요 ㅠ.ㅠ
근데 포기를 못하겠어요. 여름 콩국수는요 ^^

따라쟁이 2010-06-26 10:49   좋아요 0 | URL
여름콩국수를 어떻게 포기 한답니까? ㅠㅠ
못해요. 저는 못해요

Joule 2010-06-26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국수 좋아하는데. 알뜰하시다, 따라쟁이 님. 저는 근데 믹서를 2년 전에 팔아치워서... 콩을 강판에 갈면 안 되겠지요.

음... 생각해보니 가능은 한데 제 손이 가능하지 않겠군요. 쩝.

따라쟁이 2010-06-26 13:10   좋아요 0 | URL
콩.. 을.. 강판에..
한여름에.. 이 무슨.. 호러.. 스릴러...
콩국수에.. 막 손가락... ㅠㅠ

비로그인 2010-06-27 12:54   좋아요 0 | URL
콩을 강판에?
푸하하~~~

다락방 2010-06-2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하
나는 콩국수 안좋아하지롱요~ 그래서 뽐뿌질 안당하지롱요~ 우하하하하하하하
나 어제도 삼겹살 먹었지롱요~

따라쟁이 2010-06-26 13:12   좋아요 0 | URL
아, 다락방님을 뽐뿌질할만한 페어퍼를 생각해 봐야겠어요
콩국수에도 넘어가지 않다니, 역시 도도한 다락방님

L.SHIN 2010-06-27 12:11   좋아요 0 | URL
다락님을 뽐뿌질 할 수 있는 건 역시 꼬기 ♡

* 부작용 : 그건 나도 괴롭다는 거...ㅡ.,ㅡ

마녀고양이 2010-06-2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님한테 속았어........
맨날 들어와도, 글이 없습니다 라고 떠서
글 몽땅 삭제하고 지구별을 떠난줄 알았잖아욧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근데...... 언제 다시 이렇게 많은 글과 댓글이. ㅡㅡ;;

추신. 콩국수는 맛나겠어요.

따라쟁이 2010-06-27 10:31   좋아요 0 | URL
마녀고양이님께서 텅 빈 서재를 맨날 들러주셨는데 떠날수가 있나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ㅠㅠ
콩국수는 맛있습니다. +_+ 여름엔 콩국수가 진리에요

비로그인 2010-06-28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파~~얼른 가서 점심 묵어야겠당~~

따라쟁이 2010-06-28 14:17   좋아요 0 | URL
점심은 뭘 드셨나요? 저는 완전 뜨거운 돌솥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이 더운날에 더운 가게에서.. 승질이 어찌나 나던지, 돌솥비빔밥 그릇에다가 소리를 꽥질렀습니다.

비로그인 2010-06-28 14:47   좋아요 0 | URL
돌솥이 얼른 반성하던가요?

난 멱국에 말아묵었덩~~~

비로그인 2010-06-2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므하하 ^^

아침에 콩국수 한 그릇 먹은 기분입니다. ㅎ

사진은 국수고 무수한 댓글들은 열무김치군요 ㅋ

따라쟁이 2010-06-29 21:08   좋아요 0 | URL
콩국수보다 열무김치가 시원하고 더 맛있는것 같지 않으세요? ^-^

꿈꾸는섬 2010-06-29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콩으로 콩국수 해야겠네요.^^ 맛있겠어요.

따라쟁이 2010-06-29 21:09   좋아요 0 | URL
네, 맛있습니다. +_+ 여름에는 콩국수가 진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