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진실과 거짓 - 미스터리 탐정 신문
이자벨 루비오 지음, 아르노 클레르몽 외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목차가 아주 재미있게 나열되어 있다. 총 14개의 흥미로운 사건들이 소개되고 있다.

공룡의 죽음, 스톤헨지, 타이타닉호, 화성인 침공, 트로이 목마, 클레오파트라...

듣기만 해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건들이다.




공룡.. 어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공룡..

박물관에 가서 공룡의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다.

누구나 상상해 본 일이겠지만 공룡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1억 5천만 년 가까이 지구의 변화에 살아남았은 공룡. 이 공룡이 멸종한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나 두 가지 가설이 가장 힘을 얻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화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규산염 지층이다. 규산염 지층은 이리듐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는 지구에 떨어진 운석들에 있는 금속이었다.

이로 인해 운석 때문에 공룡이 멸종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가설이 나왔다.

6600만 년 전 지금 10키로미터쯤 되는 운석이 시속 72000킬로미터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했고

대서양으로 침몰, 이 충격은 히로시마원자폭탄의 50억배나 된다고 한다.

이정도의 충격이면 상상초월의 충격인데..요즈음 운석이 지구와 층돌이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이 두 번째 가설이 매우 신뢰가 간다.

놀라운 것은 공룡이 전부 사라는 것이 아니고 새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주장했다고 하는데

와우...놀랄 일이다.

이렇게 흥미롭고 재미있을 수가. 아이도 너무 재미있다고 읽고 또 읽는다.

관심의 내용은 다르지만 아이가 자주 책을 펼친다.

컬레오파트라의 죽음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클레오파트라 관련 영화를 보면서 항생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예쁘게 생겼을까... 지금 우리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얼굴일까

정말 궁금했었다.



상륙작전에 다진고기 작전, 퀵실버 작전, 코포헤드 작전

이렇게 세 작전이 있었다고 한다.

전쟁의 작전은 정말 중요하다. 다시 느끼게 된다.

다진 고기 작전은 영국정보부와 해군의 작전이었다.

장교 윌리엄 카틴의 시신(사실 노숙자의 시신이었다)과 관련되 작전으로

사실이 아닌 죽음과 내용을 독일군이 믿도록 만든 작전이었다.

시신의 선택과 운반의 과정이 나와 있다. 오..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숨기기 위한 또 다른 작전으로 코퍼헤드도 있는데

몽고메리 장군과 똑 닮은 몽고메리 장군 대역 클리프톤 제임스가 등장한다.

전쟁은 전략싸움이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즐거움도 느꼈다.

<<미스테리 탐정 신문 역사 속 진실과 거짓>>

재미있고 흥미가 더 생기며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되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책과 콩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일 똑똑해지는 1분 : 역사 매일 똑똑해지는 1분
존 리차드 지음, 위문숙 옮김 / 스푼북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가 1분안에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다. 

마치 교과서를 자주 읽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처럼

이 책도 자주 보아서 이 안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역사에 대해 상식이 있는 인물이 될 수 있다.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역사 상식을 늘릴 수 있는 책이다.

 

어떤 책은 보면 지루학나 또 보고 싶지 않은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생생한 그림과 도표, 지도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자꾸 손이 가고 보고 싶은 책이다. 

 


석기 시대, 고대 문명, 중세, 근대, 현대

이렇게 시대별로 전개되고 있다. 표를 보는 것처럼 기본 내용의 흐름이 

확실하게 이해 된다. 차례와 관련하여 그림을 삽입하여 기억에 도움이 된다. 

 


처음 석기 시대이다. 어느 책이나 처음 등장하는 내용이다.

인류가 지구에 처음 등장한 시기가 약 41억 년전이라고 하나.

과학관에서도 볼 수 있는 유인원에서 사람으로 진화 과정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너무나 유명한 루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현생 인류가 20만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처음 나타나서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한 것도 지도에서 매우 쉽게 표시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림과 내용을 같이 설명해 주고 있어 정말 이해가 쉽다.


고대문명에서도 다양한 내용이 등장하는데

특히 아이와 함께 세계사를 읽었을 때 기억 남았던

바빌로니아의 공중정원은 아이가 와우 하면서 자신이 아는 것이 나왔다고 반가웠다.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어 아쉬울 뿐이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아이가 자신이 커서 공중정원 같은 곳을 만들고 싶다고 했던 곳이다. 

그 유명한 함무라비와 법전도 등장!! (아는 내용이 나오면 반갑다.)

 


14세기 중엽 인도에서 처음 생겨난(인도에서 처음 생긴 것은 이번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전염병이 유럽에 전파되었는데 이것은 검은 종기에서 피와 고름이 줄줄 흘렀다고 한다. 바로 흑사병이다. 

 이 흑사병으로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충격적이 사실도 알려주고 있다. 

먼 미래 이러한 책이 또 나온다면

코로나에 대해서도 한 페이지 아니 두 페이지 담겨질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어설프게 알았던 역사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모르는 역사가 너무 많은데 제대로 알게 되어 배우는 즐거움이 상당히 컸다. 


 

근대의 산업혁명은 시험에 꼭 나왔던 기억이 난다. 배운 것이 다 기억나지 않지만

시험공부할 때 공부했던 거 같다.

산업혁명에 대해서도 아주 깔끔, 정확,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농업기술의 변화부터, 공장의 등장, 기술, 노동 현장과 운송수단까지.

 

 

상식이 필요하다면 완전 강추!! 하는 책이다.

특히, 중학교에 가서 세계사를 배우는데

기본을 다지고 싶다면 단연 또 강추!!

중학생이나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쉬우면서 내용이 팍팍 기억되는 책이다.

아이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도서출판 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자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천자문 한자 쓰기 연습 노트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년이 올라가면 한자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한자를 알면 학습이 매우 쉬워진다라고 하는데  대다수 학습 용어가 한자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낯선 사회, 과학 용어를 살펴보면 대다수 한자로 되어 있고 그 한자를 알고 개념을 생각하면 아주 쉽게  개념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천자문은 위의 설명과 같이 1000자의 한시이다. 
양 무제는 주흥사에게 하룻밤에 4자씩 250구 절의 시를 짓게 했고 한 글자도 겹치지 않는 조건을 달았다고 한다. 
주흥사가 하룻밤 사이에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다고 전해지는데 
얼마 뒤 탈모까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글자도 겹치지 않고 운울과 의미를 갖추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





 천자문은 한문을 배우는 사람들의 입문서이다.
한 페이지에 8글자씩 소개하고 있다.
 의미 해석을 해놓았고 한자를 네 번씩 쓸 수 있도록 해놓았다. 
마지막 빈 칸에는 한 번씩 더 써보거나 모르는 한자를 써봐도 좋을 것 같다.

천자문의 앞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늘천, 땅지, 검을현, 누를황
집우, 집주, 넓을홍, 거칠황
날일, 달월.....음... 여기까지 기억이 난다. 

책을 한 번 죽 보니
 인상적인 문구가 있었다. 

외수부훈(밖에서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입봉모의(집에 들어오면 어머니를 받들어야 한다)이다.
얼마나 감동적인 문구인가...
아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미소만 짓는다...어떤 의미의 미소인지..

절의염퇴(절게, 의리, 청렴, 물러남은 항상 지켜야 한다)
전패비휴(엎어지고 자빠져도 이지러지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천자문을 익히면서 배울 수 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써보기로 했다. 모르는 한자는  몇 번 쓴다고 금방 알기는 힘들 것 같다. 반복..해서 많이 읽어봐야 겠다. 
8개의 한자 해석 후 참고로 알아야할 내용은 따로 적어놓아 이해하기 쉽다. 
 
윤달(태음 태양력에서 계절과 역일(달력의 날짜)을 지키기 위해 삽입한 달로 윤달이 있는 해는 총 열세 달이 된다) 
진나라의 외교정책 연횡설(진나라의 장의가 주장한 외교 정책으로 진니라가 여섯 나라와 횡으로 각가 동맹을 맺어 화친할 것을 주장함) 
이렇게 참고할 단어의 의미도 설명해 주고 있다. 

한자를 알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천자문도 알고, 어휘력과 상식도 향상되는 
<<한자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천자문>> 강추!! 
매일 한 페이지씩 쓰면 125일 완성된다. 
125일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 


도서출판 큰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생을 위한 역사학 수업 좌충우돌 중학생을 위한 6
이문영 지음, 허현경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 사실이 아닐 수 있었구나...

역사가 정말일까? 진짜일까? 한 번 생각해 봐야 겠다.


가장 놀라운 것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

이것은 단재 신채호가 한 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말?... 지금까지 신채호가 한 말이라고 난 알고 있었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후대에 누군가 만든 말이라고 한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어 널리 알려졌다고 하는데...이런...

작가는 정말 좋은 말이라고 거짓을 사실로 만들면 안 되는 것이 역사학의 근본 핵심이라고 말한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언제인지 오래전에 티비 드라마에서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정말 아쉬운 말이다.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마음 답답한 말이었다.

이 말에는 억울함과 안타까움이 서려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작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작가는 이 격언은 역사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나쁜 말이하고 한다.

승자의 조작이라면 엉터리라고 생각하게 되고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얻는 것이 불가능해진다고 말한다. (아...그렇구나...)

정말 책을 읽으면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났고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닌 것이 너무 많았고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도 많았다.

작가는 역사가가 증거를 수집하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따져보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이것이 역사학의 목적이고 연구하는 이유라고 말하며 한 권을 책을 마친다.

역사학은 정말 멋지고 흥미로운 학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가치있는 책이었다.


 

중학생을 위해 토론해 보기 부분도 있다.

역사를 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까?민족주의는 없어져야 할까? 등

앞에 나왔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문제들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대화하면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장 인상 깊은 작가의 말을 적어보겠다.

뻔한 거짓말에 속는 이유는 그 사람의 간절한 부분을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열등감을 가질수록 가짜 역사에 속아 넘어가기 쉽습니다. 가짜 역사가 주는 과장된 영광에 감동 받기 때문입니다.

-중략-

역사학을 공부하면 사료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가짜 감동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역사학은 어쩌면 필수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트르담 드 파리 - 개정판 청소년 모던 클래식 1
빅토르 위고 지음, 박아르마.이찬규 엮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표지가 참 멋지다. 눈에 확 들어오는 표지랄까..손이 한 번 가게 만드는 표지라고나 할까..

그래서 그럴까 책을 읽는데 책이 술술 참 잘 읽혀진다. 편역을 유려하게 해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첫 권이 이렇게 잘 읽히니 구름서재에서 출간한 레미제라블, 삼총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도 읽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작가에 대 알게 된 점을 잠시 소개하고자 한다.

예전에 작품은 읽었보았으나 작가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고(나만 그럴까?)

다시 읽으니 역시 고전은 청소년 고전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을 통해 한 편의 생생한 영화를 보았다.

이 작품은 작가가 29세에 만들었다고 한다. 작가가 노트르담 대성당을 돌아보다 성벽에 새겨진

'ANArkh(아나키아-숙명)'이라는 글자를 발견하고 이 글자를 새긴 사람을 상상하면서 이 작품의 줄거리를 조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알게 된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작품이다. 한 여인(에스메랄다)와 관련하여 세 남자가 떠오른다.

곱추 콰지모도, 근위대장 페뷔스, 부주교 프롤로..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모든 이들에게 다 같은 사랑일까?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과 그 사랑을 받는 사람들에게 같은 의미로 다가갈까?

해골들 사이에서 서로 얽혀있는 두 구의 유골. 상대를 힘껏 끌어안고 있는 남자의 유골은 척추가 휘어있었고

두개골은 어깨쪽으로 들어가 있었으며 한쪽 다리가 다른 쪽보다 짧았다.

남자의 유골을 상대방으로부터 떼어 놓으러고 하자 남자의 유골은 가루가 되어 부서져 내렸다.(본문 중)

이루어질 수 없는..그러나 진실한, 진정한 사랑....

무엇보다 한 남자를 사랑한 그녀가 고문으로 허위자백을 하게 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악령, 흡혈귀와 어울려 마법의식에 참석했고, 마법사에게 보이는 숫양을 보았고, 악마의 도움으로 근위대장을 상해하고 살해했다는 것.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라고 지칭하였고 그녀는 교수대에 매달리게 된다.

15세기 마녀가 된 에스메랄다를 보며 왜 잔다르크가 떠올랐을까...

그녀는 영웅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15세기 마녀사냥의 희생량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15세기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힘없는 여성을 마녀라고 칭하고 희생량으로 삼은 그 시대의 모습이 씁쓸하게 남는다. 이 소설의 배경이 된 노트르담 성당에서 1909년 잔다르크의 시복이 이루어졌다.


젊었을 때 뮤지컬을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뮤지컬을 보지 않은 지 한 참 된 것 같다.

책을 보면서 지금까지 보시 못한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었다.

젊은 시절 파리에 가본 적이 있다. 다시 한 번 또 가고 싶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

소설로 또 다른 꿈이 생겼다.

구름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