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만들기 문학 633제 (2024년용)

1등급 만들기 문학 633제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평가 문제, 기출 분석 문제집 ㅣ 고등 1등급 만들기 (2024년)
정우상 외 지음 / 미래엔 / 2021년 10월

시험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1등급 만들기 문학 633제>>를 펼치면 '말은 곧 그대로 결과가 됩니다', '말 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라는 문장이 보인다. 중간 기말고사를 위해 만들어진 문제집 <<1등급 만들기 문학>>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험을 대비하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내 학창 시절에 이런 문제집이 있었으면 참 놓았을 것을. 특히나 표지가 정말 한 끌림한다. 문제집 표지도 무시 못한는 시대인데 표지가 오~~~

표지만 봐도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문학에 대한 끌림.... 그 끌림을 만들어 주는 표지!

문학의 기능과 원리, 문학의 수용과 생산, 한국 문학의 개념과 성격, 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 문학의 가치 순서로 여러가지 작품을 담아 놓았다. 학습 플래너를 통해 1등급을 위한 계획을 짜보면 좋겠다.

날짜와 별표 성취도, 처음 공부한 날과 복습한 날 도 같이 표에 담았다. 좋네~~~

찬기파랑가 정리 부분이다. 먼저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을 파악한다.

시적 화자의 정서 및 태도, 시어, 형식적 특징, 갈래의 특징까지 파악할 수 있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정리가 깔끔하고 이해하게 쉽게 잘 되어 있다. 또한 향가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다.

확인 후 다시 한 번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핵심 정리 내용 부분을 다시 확인한 후 문제를 풀면 확실하게 이해해서 문제를 풀 수 있다.

 

  

총 3단계로 진행이 되는데

1단계가 유형별 실전 감각을 키우는 단계로 분석 기출 문제가 등장한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기출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고 교과서 작품 전문을 실었다. (와우)

중간에 별표도 보이는데 출제 빈도가 높은 문학 개념을 응용한 문제이므로 더 잘 봐야 한다.

교과서 학습활동을 응용한 문제도 있다.

2단계는 도전 1등급 문제이다.

응용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고난도 복합 문제와 서술형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3단계 시험 직전 최종 점검하기에서는 대단원별 문제를 담았다.

특히나 고난도 문제나 수능형 문제는 큐알 코드를 통해 풀이 영상이 제시된다.

잘 모르거나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큐알 코드를 통해 풀이 해석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

이것은 친절하게 과외를 받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선생님이 설명을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신다.

핵심 개념을 알고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보고 친절한 괴외샘까지 ~~~

든든한 문제집 <<1등급 만들기 문학633제>>로 문학 1등급 도전!!!!!

미래엔의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중등 필독 신문

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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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필독 신문

책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중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요즘 학생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고 생각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말대로 가짜 뉴스, 허위 정보도 많은 요즘 비판적 사고력은 꼭 필요하다. 앞으로 비판적 사고력이 없다면 잘못된 판단으로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겪게된다는 말도 격하게 동의한다. 

이 책은 10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강추)

<<중등 필독 신문>>은 내용을 보면서 생각을 할 수 있어 중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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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여섯 챕터로 나누어 있다. 교육, 문화, 사회,과학, 환경, 경제.

교육 분야에서 제일 먼저 등장한 교복.

교복 꼭 입어야 하나..이 문제는 교복이 존재하는 한 계속되어 첫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교복 대신 생활복이나 체육복을 입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교복 폐지론도 나오고 있다는 현실부터 시작하여 교복을 생활복이나 체육복으로 대체했을 때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도 제시하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어떻게 생각한 것인가 부분에서는 비판적 생각을 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며 교복 찬성, 반대 의견은 정리해 주고 다양한 의견 가운데 가장 문제가 적으면서 합리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있다.

비판적 사고력 UP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교복 폐지 찬, 반과 체육복, 생활복 착용의 문제점, 최종 판단 정리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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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체계적이다. 내용 읽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이끌어 준 후 비판적 사고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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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 또한 사회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인터넷에서 악플이 끊임없이 생성되는 상황과 인터넷 실명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알 수 있는 지문이다.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부분에서는 스스로 비판적 질문 목록을 만들어 보라고 한다. 근거의 신뢰성, 주장의 일관성과 논리성, 용어의 명확성 등을 제시하면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비판적 목록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판적 사고력 up에서 인터넷 실명제 찬반 의견과 비판적 질문 목록 만들기, 인공지능과 다르게 생각한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사고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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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주제들이 많이 담겨 있다. 촉법소년이라 벌 안 받아, 대학에 꼭 가야하나, 내 꿈은 아이돌, 사형제도 없얘야 할까 유지해야 할까, AI판사가 판결해 드립니다, 가상화폐 투자는 안전할까 등 많은 여러 분야의 주제가 담겨 있다.

<<중등 필독 신문>>은 주제별로 어떻게 생각할 것이가 부분의 내용이 내용에 맞게 소개되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데 매우 유용한 책이다. 중학생 필독도서!! 중학생뿐 아니라 예비중학생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강추!!!!! 

체인지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교사 생활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교사 생활 - 수업과 업무를 한 방에
오창석 외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2월

내가 어릴 적 AI로 수업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초록 칠판에 분필로 판서를 하는 선생님과 커다란 종이를 한 장씩 넘겨가며 수업을 하셨던 선생님들이 기억난다. 이제 교실에는 티비, 아니 전자칠판이 설치가 되었고 여러가지 인터넷을 이용한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요즘 AI가 대세인 시대.

교사 생활에서도 AI를 활용한다고 하는데 교사나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시대가 정말 좋아졌다. 많이 발전했다.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교사생활>>에서는 AI를 활용한 국어, 영어, 코딩, 사회, 예술, 인성 교육, 업무 경감, 동영상 제작까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AI가 못하는 것이 있을까. 내가 AI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기존의 AI는 분석형과 다르게 생성형 AI는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해 사용자 요구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와우) 새롭고 창조적인 일도 인간 이상 성과를 수행하고 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말 똑똑하고 창의적인 AI가 많아졌다. 

AI 하면 챗GPT를 많이 생각하는데 위와 같이 여러가지 AI가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겠지만 지금 다섯가지도 처음 들어본 것들이 대다수이다. 

플라스틱으로 발생하는 해양 오염 사례를 통계자료를 사용해 설명해 달라는 문제인데 와우~~다양한 사례뿐아니라 출처까지 나와있다. 사례를 요청하는 내용 프롬프트를 작성하여 요구해야 이러한 경과를 도출할 수 있다. 놀라워라. 선생님들이 수업 준비를 하는데 시간 절약이 많이 되고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여 수업 시간에 더 알찬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어 대본도 만들어 준다. 단 프롬프트가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원하는 형식을 요청하고 역할을 부여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영어뿐 아니라 다른 언어에 대한 대본도 가능할 것이다. 챗GPT, 빙챗,뤼튼을 이용해 연극 시나리오 만들기 대본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다. 퀴즈뿐 아니라 영작 연습용 문제도 생성할 수 있다. 영어 수업에서 아이들이나 교사가 직접 대본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AI가 이렇게 대본을 만들어 주기까지 하다니. AI는 못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

비교, 열거가 있는 글을 AI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설명이나 예문이 필요할 때 AI를 이용하면 빠른 시간에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시간이 절약되리라 생각된다. 

질문 주고 받는 챗봇 만들기, 그림책 만들기, 발표자료 만들기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다. AI로 매우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수업이 될 것이다. 

여러가지 수업뿐 아니라 업무 경감 차원에서도 가정통신문 문구도 만들 수 있고, 공문서, 생활기록부, 학부모 문자 보내기 등의 여러가지 일도 AI와 함께 할 수 있다. 

부록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다. 총 18개로 큐알코드를 통해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시대에 발 맞추어 나가야 할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슬기로운 교사생활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책

<<AI와 함께하는 슬리로운 교사생활>> 강추!!!!!! 

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브라운 운동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브라운 운동 - 확률의 역사부터 아보가드로수 결정까지 ㅣ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정완상 지음 / 성림원북스 / 2024년 2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브라운 운동>> 

이 책은 노벨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이라고 책 표지에 적혀있다. 와우..내가 이런 귀한 자료를 볼 수 있다니(노벨 수상자 논문 영문본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나 이 책은 전국 과학교사 모임 추천 도서이면서 이공계 진학 예정자 필독서이다. 이공계 진학을 꿈꾸는 친구들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브라운 운동? 내가 고등학교 시절 이런 용어를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처음으로 들어본 과학 용어 '브라운 운동'.

브라운 운동은 용액 속에서 일어나는 미세 입자의 불규칙적인 운동이다. 아... 이런 것을 브라운 운동이라고 하는 구나. 

책을 펼쳐서 작가를 보고 놀랐다. 작가 소개에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책들을 많았다. 물리 분야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쓰기도 했다고 하는데 작가의 열정과 의지에 감동~~또 감동 받았다. 이렇게 나도 열심히 살고 싶다. 이런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면 삶이 정말 즐겁고 보람될 것 같다. 

확률의 역사, 유체역학의 역사, 아인슈타인의 통계학, 브라운 운동 논문 속으로, 브라운 운동을 연구한 과학자들, 아인슈타인 브라운 운동 논문 영문본까지 담겨 있다. 

아인슈타인의 브라운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작가는 확률과 유체역학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브라운이 발견했으나 아인슈타인이 브라운 운동을 완벽하게 묘사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아인슈타인이 브라운 운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것! 아..아인슈타인하면 상대성이론을 생각하게 되는데 아니었다. 와..우..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물리군과 정교수의 대화를 통해 확률과 유체역학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확실히 대화로 역사와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어 재미있고 흥미롭다. 확률이나 유체역학 부분에서 여러 학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브라운 운동을 연구한 과학자들 부분에서 퀴리부인에 대한 스캔들을 처음 알게 되어서 좀 놀라웠다. 하지만 나의 짧은 배경 지식으로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고등학교 수학만 알면 이해하도록 설명을 해놓았다고 했는데 문과였던 나의 배경지식이 아쉬웠지만 내가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고, 특히 처음으로 브라운 운동의 존재를 알게되어 나에게는 의미있는 책이었다. 이공계 진학 희망 예정자들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대화체로 이루어져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다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에게는 작가의 삶이 더 크게 느껴진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작가의 태도를 본받는다면 어떠한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성림원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노베이스 문학편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노베이스 문학편 ㅣ 너를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2월

와우...너를 일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문학편이 등장했다. 

중학생들이나 노베이스들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노베이스 비문학편도 보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이는 문학이 정말 어렵다고 한다. 

왜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다고만 하는데

특히 시 부분....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며,,,,

이 책을 읽어보니 아이가 일정한 문학 감상의 틀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시를 읽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 아이.... <<국일만 문학 노베이스>>로 바뀌고 있다. 

독해편과 기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문학 감상의 틀 (내면 세계의 공감, 이미지화, 필터링, 화자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아.... 그렇구나... 몇 번을 생각했다. 

기출 적용편에서는 시를 자세한 설명과 내용으로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수험생들이 <<너를 일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문학편>>을 찾을 수밖에 없도록 책이 잘 만들어졌다. 

역시나 많은 후기가 등장한다. 후기는 다 이유가 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수험생들의 생생한 후기들을 보면 

희망이 생긴다. 할 수 있다!!! 

문학이 점수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일정한 '감상의 틀'이 없기 때문이다.

문학공부를할때에는 4가지 틀에맞추어서 감상을 해야한다. 내면세계 공감, 이미지화, 필터링, 화자가 지금 보고 있는 것(오....이런 문학 감상의 틀이 있었군.)

이렇게 4가지 틀만 제대로 알아도 점수가 상당히 오를 것 같다. 아이에게 문학 감상의 틀을 보여주었다. 

아이는 음...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하면서 자신이 내면세계의 공감도 그렇고 이미지화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작가가 제시한 4가지 틀을 적용해서 시를 감상해보면 내용 파악이 쉽겠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교과서에 나온 시를 제대로 이해해 봐야 겠다고 한다. 

많은 발전이다. 

무조건 모른다고 했던 아이인데 이제는 문학 이해를 위해 노력하는 아이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아싸~~~

또 하나 더! 문학 만점을 위해서는 기본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 작가가 제시한 문학 필수 단어를 보고

"아...기본 개념도 알아야 하는구나.."

이런 반응을 보였다. 내가 말할 때는 흘려듣더니ㅡ.ㅡ

책 속 작가의 말을 보고는 

이번 학기에 문학 개념을 공부해야 겠다고도 한다.

영향력이 큰 책이다. 중등에게도...

2020년 9월 시험문제이다. 시험문제를 담고 그 뒤 해석을 해놓았다. 노베이스를 위한 책이라서 그런지 해설도 문제풀이도 매우 자세하다. 노베이스들도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 중심의 시인데 화자가 자신이 보고 있는 것들을 묘사한 내용이 시의 대부분을 이룬다는 뜻이다부터 해설은 시작된다.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떠올려 주어여 한다고 하는데 앞에서 설명한 문학 감상의 틀을 바탕으로 시를 해석해주고 있다. 

처음부터 이해하기 쉽게 쉽게 설명을 하고 있어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된다. 

정독하고 실천하면

확실히 등급이 제대로 올라갈 거라 확신한다.

노베이스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메리포핀스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