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그렇지만 미국은 사람이나 지리가 너무 넓어서, 우리네 서울사람, 촌사람, 혹은 여러 지방색 같은 범주와 일대일 대응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거 같다. 역사적으로 그러려니 하는 생각은, 맨 처음 이주한 동부인, 남북전쟁때 나뉜 북부인과 남부인, 그리고 남은 서부지역 사람들 정도로 구분되지 않을까 싶다.

그 중에서 남부인과 북부인에 대한 관심은 남북전쟁, 재건기, 거대자본가의 시대(1차대전전까지) 정도의 시기까지 역사를 통해 알고 싶어 졌다. 노예 에관한 부분은 여러 매체와 몇권의 책으로 많이 접해본터라, 오히려 그들과 함께 있던 백인들은 어땠는지가 궁금하다. 역시 몇권의 책이 모였고, 몇권은 읽고 있다.

일단 남북전쟁을 직접 겪은 인물들과 남북전쟁 책이다.

 

 

 

 

 

 

 

 

 

 

 

 

 

 

 

 

 

 

 

 

 

 

 

 

 

 

 

 

 

 

 

 

 

 

 

 

 

 

 

 

맨아래 남북전쟁을 먼저 읽었던 터라, 별다른 감동없이 밋밋하게 받아들여졌는데, 그랜트 장군 회고록을 보고, 홈즈 판사의 평전(이 전기는 홈즈라는 인물을 안좋게 본다)을 보고나니 역사책의 거시적 시선이 좀더 풍부하게 다가오는 거 같다.

남부인 자체도 궁금하다. 검색해본 책들은 이렇다.

 

 

 

 

 

 

 

 

 

 

 

 

 

 

 

 

 

 

 

 

 

 

 

 

 

 

 

 

 

 

그리고 재건기와 거대 자본가 시대 책들도 읽어 보고 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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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Word: The Search for the Origins of Language (Paperback) - The Search for the Origins of Language
크리스틴 케닐리 지음 / Penguin Books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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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의 제목은 Language is not a thing  이다. 직접적으로는 1장에 등장하는 다섯 인물의 언어학 거장들의 여러 입장을 가르키는 문장이지만, 저자가 2장부터 본격적으로 다루려는 언어에 대한, 그리고 언어진화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함축하는 표현이다.

다섯 인물은 Noam Chomsky, Sue Savage-Rumbaugh, Steven Pinker & Paul Bloom, Philip Lieberman 이다. 이 중 Sue Savage-Rumbaugh와 Philip Lieberman 은 들어보지 못한 인물인데, 이 두분이 이 책의 낯설면서, 정교하고 우아한 논증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하게끔 만드는 동력으로 보인다.

Steven Pinker 은 그의 많은 책이 번역되있고, 그가 글을 쓰는 방식이 박학다식을(물론 중구난방이 아니라 자신의 논증에 필요한 방향으로) 수많은 예시와 함께 드러내는 면이 있기 때문에, 다루는 소재나 주제가 낯선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다보면 최소한 양적인 이유에서라도 그의 입장에, 혹은 그의 증거에 설득이 되어 진다. 그가 제시한 증거 속에 Noam Chomsky, Paul Bloom은 등장하고, 이들의 입장에 대한 그림은 약소하나마 얻어진다.

이 책 1장은 언어의 진화에 대한 큰 그림을 이들 다섯명들의 주장을 정리하며 그린다. 매우 큰 도움이 되었고, 저자의 본격적인 글에 꼭 필요한 배경지식이다.

낯선 인물들인 Sue Savage-Rumbaugh의 책은 번역된 것이 아직 없고, Philip Lieberman의 책은 한권이 번역되어 있다.

 

 

Sue Savage-Rumbaugh는 동물의 소통, Philip Lieberman은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전자공학도 출신)로 언어의 진화를 컴퓨터 CPU 역할을 하는 UG(Universal Grammar)보다는 다른 동물들과 동등하면서 다른 길을 걸어온 인간의 음성기관들에 초점을 맞춰 설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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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다보니 뇌를 언급하는 여러 책들이 모였다. 

 

 

 

 

 

 

 

 

 

 

 

 

 

 

 

음악, 아기발달, 음식 에 관한 글들이다. 아기 발달에 관한 책은 진지하게 아기 성장에 관한 것을 아기 뇌 성장과 연관시키는, 아기판 인지신경학 같은 책이고, 나머지는 음악과 음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뇌와 연관시키며 풀어낸다. 

이렇게 뇌와 연관시키는 글쓰기는 얼마만큼 가치가 있는 일일까? 뇌와 연관시키기는 과학인가? 뇌와 연과시키기는 얼마만큼의 한계를 가지는 작업일까?

뇌에 연관시키기로 어떤 방향으로 이해가 성숙하나?

이런 질문들이 참신하지 않은, 한참 뒤늦은 질문이겠지만, 뇌를 언급하는 책들이 쌓여 가는 마당에 한번쯤 정리해볼만한 관점인 거 같다.

워낙 다양한 논의가 가능하겠지만, 몇몇 지점은 있다.

인간만의 고유한 무엇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다.

 

철학분야에서도 뇌와 연관된 분야가 있다. 내 생각에, 심신철학과 현상학 분야가 그렇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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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읽기에만 치중하다보니, 도무지 영어가 느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나 오프라인 모임 을 시험삼아 찾아보고, 찾아가고 해보았다.

결론삼아 든 생각은, 내 수준에 맞고 일상의 감정이 들어간 이야기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뉴스, 드라마, 영화보기는 맥락을 따로따로 챙겨야 되고, 관련 어휘가 익숙하지 않으면 잘 와닫지 않고, 그리고 이해되더라도 영상특유의 자극과 휘발성 때문에 망설여 진다.

한 가지 대안이 뉴베리상 책들이다. 원서와 별도로 오디오북과 단어가 찾아져 있어 편리하고 충실함이 느껴진다.

몇 권을 모았다.

 

 

 

 

 

 

 

 

 

 

 

 

 

 

 

 

 

 

 

 

 

오디오북의 성우의 읽기도 들을만하고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유사품, 영화로 읽는 원서 도 있다. 두 권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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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장과 정자기장에서는 벡터표현으로 전자기현상을 표현하는데 무리가 없고, 관련된 맥스웰방정식을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 그리고 여기서는 전하를 점입자로 놓고 물리현상에 접근하여도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일단 점입자모델로 이해가 안되기 시작하는 영역에 들어서면, 어찌어찌 계산은 해내더라도, 물리적 그림이 안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전자기학책에서 보면, 정전기장, 정자기장, 맥스웰방정식을 거쳐, 책 후반부다. 평면파동으로 시작하는 본격적인 파동기술이 그 영역이다. 가지고있는 전자기학 책 중 하나인, Wangness의 전자기학이다.

 

E와 B 모두 적절한 미분조작을 거치면 같은 파동식으로 표현된다. 양자역학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미방형태로 나타나는 파동식을 마음편히 대하기는 쉽지 않다. 물리 내용과는 별개로, 물리적 의미가 담긴 수학형식에 우선 익숙해져야하고, 익숙해진 다음에나 물리 내용을 떠올릴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일단 파동식에 익숙해지면, 파동식에 대한 조작은 의외로 많지 않다. 무한 영역에서 전도도가 0인 매질, 전도도가 0인 아닌 매질, 유한영역, 경계조건 있는 경우 정도고, 그외 회로이론 영역까지 포함된다. 각각의 경우, 문제푸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알려면, 파동식과 관련된 물리 그림을 어느 정도 그려 볼 줄 아는게 도움이 될 듯 하다.

공학에서는 공학적 가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개별영역이 엄청나게 세밀히 연구된 거 같다. 물론 물리보다 앞서서 개발된 경우도 많다. 모아놓은 안테나와 마이크로파  책이다.

 

 

 

 

 

 

 

 

 

 

 

 

 

 

회로이론과 전자기이론을 오고가면서, 재밌게 전자기 파동현상을 흥미진진한 공학적 관점으로 기술한다. 전자기 파동현상이 또 흥미롭게 등장하는 영역은 무선 통신 분야다. 전자기 기술보다는 무선통신에 필요한 시스템 전체에 내용을 골고루 분배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출판연도는 10년도 넘고, 다루는 영역도 3G까지지만, 무선통신에 필요한 시스템을 잘 설명해줘서 흐뭇하다.

다음은 신호와 시스템 책이다.

 

 

공학은 여러 회로 소자를 거치는 신호의 변화가 재미고, 이게 컴퓨터 쪽으로 가면 또 여러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정신 없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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